전체 글203 자취 3개월의 3개월치 성찰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자취생활"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자취 3개월차 자취초보자입니다. 이제 곧 자취를 시작한지 3개월정도가 되어가는데요! 3개월치의 자취생활을 한 번 뒤돌아보려합니다. 1.외로움이 사라졌다 우선 처음 자취할 때는 되게 외로웠어요. 내가 가만 있으면 아무 소리도 없고 밥을 먹을 떄도 혼자서 먹고, 무언가를 할 때 모두 나 혼자 한다는 것이 뭔가 외로웠는데요! 3개월이 되니, 이젠 외롭다기보단 혼자여서 더 편하고 좋아졌습니다. 2.음식의 중요성 두번째는 음식의 중요성인데요! 처음 자취할 때는 말 그대로 끼니를 떼우기 위해 먹는다? 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매일 같은 메뉴가 반복되다보니, 아! 더 이상은 같은 것으로만 못먹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밖에서 새로운 음식을 .. 2021. 6. 4. 음악이 주는 행복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음악"입니다. 저는 하루를 시작할 때 그리고 운동할 때 음악을 켜놓는데요! 음악이 주는 긍정적인 요소들이 참 많습니다. 아침을 시작할 때에는 힘찬 멜로디, 힘을 주는 가사들이 나오면 좋고요 운동할 때에도 신나는 멜로디, 동기부여가 팍팍되는 가사들이 나오면 좋더라고요 음악은 삶을 살아가는데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예전에는 음악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고, 분야별로 분석하는 사람을 보면 뭐야..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요! 이제 그분들이 왜 그렇게 음악에 대해 전문적으로 집중하셨는지를 알 것만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클래식? 재즈? 케이팝? 팝송? 참 다양한 장르가 있죠? 자신의 음악 취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 2021. 6. 3. 말할까 말까 할 땐 말고, 할까 말까 할땐 하기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고민될 때 행동"입니다. 두 가지 경우를 선정해보았는데요! 한 가지는 말할까 말까 할 때이고 나머지 한 가지는 할까 말까 할 때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하지 말고, 후자의 경우는 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입니다. 우선 말할까 말까 할때 고민한다면 그냥 말하지 말라는 것은 여러분들도 이미 많이 들어보신 내용일 것 같아요. 사실 말이라는 것이 아무리 신중하게 생각해서 내뱉으려 해도 오해가 생기고 괜한 분란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살아온 환경, 방식이 다르기에 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받아들여 그런 게 아닐까 싶은데요! 어떠한 원인이 되었든 간에 말이라는 것은 아낄수록 좋습니다. 다만, 자기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말을 아끼기 힘들지요 말을 아낀다는 것의 기준.. 2021. 6. 2.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과거로 가실건가요?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시간 되돌리기"입니다. 사실 시간을 되돌린다라는 주제는 이전부터 많은 이슈가 되었던 주제입니다. 다만 저는 과학적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잘 모르구요 시간을 과거로 되돌렸을 때, 나는 과연 과거로 한치의 망설임없이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해봅니다. 뭐 아무 이유없이 이런 생각들을 하는 것은 아니구요! 시간을 되돌린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요 근래 보았는데, 참 많은 생각들을 해보게 하더라구요. 시간을 되돌리려는 이유는 거의 다 동일할 것 같아요. 과거에 후회되는 일을 되돌리고 싶거나, 혹은 과거를 바꾸어 미래를 좀 더 좋게 만들고 싶거나 등등의 이유일 것 같습니다. 문제는, 기회비용인 것 같아요. 즉, 내가 원하는 부분을 바꾼다.. 2021. 6. 1. 사회생활 속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의 문제점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좋은 일입니다. 안 도와주는 것이 문제지, 도와주는 것이 문제점이 된다는 것이 조금은 이상한데요! 예를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4명이 모인 팀이 있습니다. 4명이 모인 일반적인 집단을 생각해볼게요. 이 때 한 명에게 과도한 일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도와주기위해 나머지 세사람들이 일을 공평하게 나누어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모두 일이 끝났는데, 1명이 일을 마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퇴근시간이 다가옵니다. 마음이 착한 나머지 구성원 한 명이 내가 잘해! 나한테 조금 줘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남은 2명의 얼굴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퇴근좀 같이 잘.. 2021. 5. 31. 디테일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디테일"입니다. 디테일은 영어단어이죠? 한글로 바꿔보면 "사소한 것, 미세한 것" 정도로 해석이 되는데요! 좀 더 맥락적으로 해석해보자면, 어떠한 것, 상황에서 잘 보이지 않는? 그런 요소들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오늘은 그렇게 사소하게 지나치기 쉬운 이 디테일의 중요성을 한 번 이야기해보려합니다. 물건을 예를 들어 볼까요? 하나의 가구를 만든다고 친다면, 가구가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 가구를 만들기 위해 자그마한 나사들이 굉장히 많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나사들은 가구가 튼튼하게 만들어지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죠. 물건말고, 어떠한 프로젝트를 한다고 가정해본다면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팀원들의 노력들, 내가 기울인 사소한 노력들이 모여 .. 2021. 5. 30. 외부환경이 기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외부환경" 그리고 "기분"입니다. 외부환경은 우리의 기분에 얼만큼의 영향을 미칠까요? 우선, 우리 주변의 외부환경이 무엇인지부터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비가 자주오지요? 날씨도 외부환경의 요인중 하나가 될 것이며 말 그대로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요소들도 외부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 막연한데요! 오늘은 그 중 날씨가 대해서 한 번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려구요. 비가올 때,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저는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린 저기압일때 평소보다 더 쳐지고, 힘들고, 기운이 떨어지곤해요. 특히 자고나서 일어날 때 지금 비가 오나 안오나 딱 알아차릴 정도랍니다. 그래서 장마철엔 정말 집에오면 축 늘어질정도로 힘든 하.. 2021. 5. 29. 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할 수 없는 것,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살다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어찌할 수 없는 것이 있고 최선을 다하면 어떻게든 가능한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선택지가 있을 때 우리는 어떤 곳에 좀 더 집중해야 할까요?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집중을 해야합니다만, 이게 생각보다 잘 되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할 수 없어 보이는, 조금 어려워 보이는 부분에 자연스럽게 초점이 가기 마련인데요! 문제는 그렇게 초점을 두고, 집중을 해봐도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엔 아무런 소용이 없단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찌할 수 없는 것에 노력을 쏟는 것은 결과적으로 정말 허무하고 맥이 빠지는 일이죠... 그에 반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2021. 5. 28. 시간은 관심사에 따라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시간"입니다. 이전에 TED 강연에서 TIME MANAGEMENT 관련 강연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이 내용이 인상깊어 이번에 한 번 정리해보려 합니다. 시간관리라고 생각하면 보통 다이어리에 시간단위, 분단위 등으로 계획을 세워 시간을 관리하는 것들을 보통 생각하곤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주어진 시간 24시간에서 자는 시간 몇시간, 식사시간 몇시간 등등으로 객관적 수치로만 파악하고는 하지요.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따지고 보면 우리가 공부할 수 있는 시간 여가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 등이 ~시간 정도가 된다 등으로 시간관리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TED강연자가 하는 말은 조금 다릅니다. 시간은 이렇게 객관적 수치로 딱 떨어진다기보단, 자신이 어디에 관심을 두고 있느.. 2021. 5. 2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