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시간"입니다.
이전에 TED 강연에서 TIME MANAGEMENT 관련 강연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이 내용이 인상깊어 이번에 한 번 정리해보려 합니다.
시간관리라고 생각하면
보통 다이어리에 시간단위, 분단위 등으로 계획을 세워
시간을 관리하는 것들을 보통 생각하곤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주어진 시간 24시간에서 자는 시간 몇시간, 식사시간 몇시간 등등으로
객관적 수치로만 파악하고는 하지요.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따지고 보면 우리가 공부할 수 있는 시간
여가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 등이 ~시간 정도가 된다 등으로 시간관리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TED강연자가 하는 말은 조금 다릅니다.
시간은 이렇게 객관적 수치로 딱 떨어진다기보단,
자신이 어디에 관심을 두고 있느냐에 따라
줄어들기도하고, 늘어나기도 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우리가 하루에 공부해야하는 시간을 객관적으로 3시간으로 정해두었다고 할게요.
그런다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우리는 급한 마음에 공부시간을 5시간으로 늘려 집중합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면 기존에 정해두었던 3시간도 못하고 1시간을 하는 경우도 있죠.
즉, 시간관리, 시간이란 것은 단순히 하루에 ~라고 정해두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루에 어떤 부분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나기도 하고, 시간이 나지 않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시간관리의 핵심은, 기록하면서 시간이 객관적으로 있다 없다로 판단하기보단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에 어떤 부분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효과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이전에 내가 이달에, 이번년도에
어떤 부분에 좀 더 우선순위를 둘 것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이를 한달, 하루에 어떤식으로 배분하여
실천할 것인지 부터 파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중요한 것을 따라 늘어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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