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해야할 것을 하지 않을 때 생긴답니다.

스트레스는 해야할 것을 아는데 하지 않을 때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스트레스"입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ㅋㅋ 많이 들어보셨죠?

살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아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는 어떻게 보면

매일매일의 일상에 늘 있는 부분이라 볼 수 있는데요!

 

 

 

원인을 좀 더 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인간관계, 직장상사, 일이 많아서 등을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꼽곤 하지만

스트레스는 "해야할 것을 하지 않을 때" 생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듣자마다 띵!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업무상으로 내가 다음에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있는데

괜히 하기 싫습니다. 그냥 일이 있으면 왠지 하기 싫어요.

처음부터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그럴 수도 있고

그냥 일 자체를 보면 뭔가 미루고 싶고,

좀 더 쉬운 것을 먼저 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심리 같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 일을 "결국은" 해야한다는 것이죠.

 

 

미루지 마세요, 지금 당장 해야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습니다.

내가 일을 미룬다고 해서 그 일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해야하는데 이걸 미루고 안하고 있으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그냥 빨리 하자!" 대신 처음부터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는 하지말고

대충이라도 윤곽을 잡고 그 후부터 조금씩 수정해나가자 전략입니다.

 

 

 

처음부터 좋은 결과물을 상상하고 시작하면 뭔가 잘 안되더라구요.

힘도 많이 들어가고, 들어간 노력에 비해 성과는 잘 안보이고..

사실 생각해보면 좋은 결과라고 생각한 부분들도 처음에는 별거 아니었는데

조금씩 수정해나간 것들이 많답니다.

 

 

 

우리, 오늘부터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

일단 해야할 것들을 빠르게 부셔버리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