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할 수 없는 것,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살다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어찌할 수 없는 것이 있고
최선을 다하면 어떻게든 가능한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선택지가 있을 때 우리는 어떤 곳에 좀 더 집중해야 할까요?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집중을 해야합니다만, 이게 생각보다 잘 되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할 수 없어 보이는, 조금 어려워 보이는 부분에 자연스럽게 초점이 가기 마련인데요!
문제는 그렇게 초점을 두고, 집중을 해봐도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엔 아무런 소용이 없단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찌할 수 없는 것에 노력을 쏟는 것은 결과적으로 정말 허무하고
맥이 빠지는 일이죠... 그에 반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은
집중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기 때문에
보람차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한 일입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라는
어구를 보았을 떄 정말 띵~했습니다. 어떠한 일을 마주할 때 시도하기 전
아무리 노력해도 변화시킬 수 없는 것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구별할 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맥빠지지 않고 좀 더 손쉽게 어떤 것이든 이루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어떠한 것을 시도하기 전 그렇게 파악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단 것이 문제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내가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구별할 수 있는 경지에 왔을 때
미련없이 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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