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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디테일"입니다.
디테일은 영어단어이죠? 한글로 바꿔보면 "사소한 것, 미세한 것" 정도로 해석이 되는데요!
좀 더 맥락적으로 해석해보자면, 어떠한 것, 상황에서 잘 보이지 않는? 그런 요소들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오늘은 그렇게 사소하게 지나치기 쉬운 이 디테일의 중요성을 한 번 이야기해보려합니다.
물건을 예를 들어 볼까요? 하나의 가구를 만든다고 친다면, 가구가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 가구를 만들기 위해 자그마한 나사들이 굉장히 많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나사들은 가구가 튼튼하게 만들어지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죠.
물건말고, 어떠한 프로젝트를 한다고 가정해본다면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팀원들의 노력들, 내가 기울인 사소한 노력들이 모여
좋은 프로젝트 결과가 나오곤합니다. 사소하다 싶어 지나간 부분들은 어디선가 다시
부메랑처럼 날아와 전체를 무너뜨릴 정도로 중요한 부분들이란 것을
요즘 들어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타인과의 관계를 맺을 때
우리는 사소하다고 생각해서 지나쳤던 부분들이 어쩌면 타인에게 큰 상처를 주었을 수도 있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타인에게는 몇배의 감동을 주어 인간관계의 큰 변화를
일으키는 적도 많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 번 쯤 우리가 잊고 지나쳤던
자그마한 디테일들에 대해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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