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복수"입니다.
후덜덜..복수라고 하니, 뭔가 되게 무겁고 부정적인 주제같은 느낌인데요!
포인트는 복수보단 뒤에 나온 "나의 발전"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쯤은 누군가에 복수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실거에요
보통은..나쁜 상황이겠죠?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복수라는 것은 상대에게 부정적인
해를 가하거나, 상대가 잘 안되기를 바라는? 정도로 종종 생각을 합니다.
물론, 맞는 말이긴 한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관점을 조금 바꿔보았으면 해요
진정한 복수는 타인이 잘못되는 것보단,
내 자신이 그 타인보다 훨씬 더 잘되고 멋져지는 것이라 생각해요
결국 그러면 윈윈이 아닐까요? 저도 잘 되고, 타인은 저를 보면서 부러워할테니 말이죠.
사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부정적 감정의 위험"때문이에요
보통 복수를 한다치면 처음 언급한 것처럼
타인에게 어떠한 해를 가한다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데
일단, 타인에게 부정적 감정을 가지고 있단 것 자체가 그리 좋지가 않습니다.
부정적 감정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도 안 좋고,
이를 통해 어떠한 행위를 했어도 그 순간은 좋을 지 몰라도
결국에는 지속적으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그 순간만 좋은 것이죠.
그래서 결국 나 자신이 잘되는것이 진정한 복수라 생각하였답니다.
타인을 용서하는 것은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란 말이 있듯이
누군가가 미워질때는 그 사람을 생각하기보단, 나 자신을 좀 더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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