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3 직장상사 스트레스, 퇴사만이 답? 퇴직 이유 중 가장 큰 원인 : "직장상사" 모든 직장인들의 마음 속에 늘 갖고 다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직서"입니다. 저는 프로 예민러이기 때문제 실제로 사직서를 인쇄했다, 파쇄했다, 인쇄했다, 파쇄했다 참 여러번 반복했던 경험이 많아요. (지금도 뭐 마찬가지..) 그러면 직장인들을 괴롭히는, 정말 퇴사결정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일까요? 이 질문의 답은 명쾌합니다. 제목과 같죠. "직장상사" 어떠한 직장이든 상사를 잘 만나면 정말 일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가끔은 동료가 이상하거나, 더 높은 상급자가 이상하다든지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죠. anyway, 직장상사 스트레스는 정말 끔찍합니다. 괜한 걸 트집잡는 상사, 지나치게 현미경처럼 오류들을 매일 잡는 상사, 타 직원과 차별되게.. 2021. 8. 18. 직장생활 첫걸음 "인사" 직장에서의 "안녕하세요" 나는 프로예민러이다. 사람들의 표정, 말투에도 내가 잘못했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집에 와서도 무엇을 잘못했나? 라고 곱씹는 예민한 직장인이다. 그래서 그런지, 일터는 나에게 전쟁터와 같은 곳이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예민러인 나의 고민은 "인사"였다. 뭐라고 인사하지?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세상에 이렇게 많은 인사말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표정은? 당연히 웃어야겠지만, 괜히 처음부터 너무 웃으면 만만하게 보진 않을까? 예민러다운 상상을 했다.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직장에 출근했다. 동료직원은 크게 개의치 않는데, 상사를 보면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이 없다. 일단 인사한다. "~님 안녕하세요!" / "~님 안녕하십니까!" 인사하고 자리에 앉아 심호흡을 한다. .. 2021. 8. 9. 자존감 높이기! "나를 믿어주기" 나를 믿어주기 (자존감 상승) 오늘은, 이전에도 한 번 다루었던 주제인 "자존감"에 대해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요즘 시대의 트렌드가 같이 느껴질 정도로 자존감, 자존감 높히기, 자존감을 지키는 법 등등의 것들이 참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많이 언급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개인들의 자존감과 관련된 일들이 이 사회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더 좋은 성적을 받으려 시작되는 경쟁, 비교,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직장, 더 좋은 월급... 등등 이 모든 경쟁 속에서 누군가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승승장구하지만, 승승장구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그 뒤에 밀려있는 수많은 다른 누군가들이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이렇게 경쟁에서 빛을 발하는 못하는 사람들의.. 2021. 8. 1. 만족하는 직업이 있을까 만족하는 직업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직업"입니다. 제목에서 말씀드렸듯, 우리가 만족할 수 있는 직장이 있을까요? 아무리 내 적성에 맞고, 좋아하는 것과 관련되어도 돈을 받고 일하는 직장이 되는 순간 이상하게 힘들고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하는 것과 일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과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라 생각한 것도 막상 하다 보면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힘들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곳을 가면 크게 달라질 것 같지만, 크게 변화하진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글을 쓰는 저 역시도 어딜 가나 다 똑같아!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직장을 다녀보진 않았지만, 주변에 물어보면 그 누구도 하나도 빠짐없이 "어딜 가나 다 똑같다"라는 말을 해주시.. 2021. 7. 25. 타인의 말에 무너지지 않는 방법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타인의 말"입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는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타인이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우리는 무너지곤 합니다. 타인은 아무 생각 없이 말이었는데, 무언가 트라우마적인 내용이었을 때이죠. 예를 들어, 저는 "말랐다"라는 말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마르기는 했지만, 굳이 그걸 농담처럼 듣기 싫어요. 하지만 타인이 보기에 말랐기에 종종 농담처럼 이런 이야기를 듣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에게 한 바탕 욕을 하고 싶기도 하고 도대체 나에게 왜 그러냐고 화를 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 방법이 그닥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죠. 저 이야기를 들었을 때 화를 내면서 도재체 왜 그러세요?라고 한다면 반응은 뻔합니다 "아니 난.. 2021. 6. 22. 오해 푸는 방법 "진짜로 그랬어?"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오해를 푸는 꿀팁"입니다. 이전 글에서 부정적 상상의 위험함이란 내용을 다루었는데요! 이번 글은 오해로 인한 부정적 상상을 떨쳐낼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로 그렇게 (말)했어?"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언행을 보고 오해가 생기면 진짜로 그 사람이 나한테 그렇게 말했어?라고 말하는 겁니다. 어느 순간 어? 맞아, 그렇지는 않았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해를 어느 정도 떨쳐낼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어도, 우리가 느낌으로 파악하는 것들도 있지만 어떠한 현상, 타인을 파악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일입니다. 오히려 그냥 담백하게 타인의 의도, 어떠한 사실에 대해 .. 2021. 6. 8. 부정적 상상의 위험함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부정적 상상"입니다. 이전부터 한 번 꼭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이자, 100개의 글을 거의 다 써가면서 마지막 쯤 반드시 다루고자 하는 주제입니다. 부정적 상상, 일단 좋지 않습니다. 뭐..당연히 부정적이지 좋지 않겠거니 생각할 수 있지만,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우선 인간은 자신을 위한 행동을 취합니다. 따라서 부정적 상상도 자신을 위한 이유가 있구요 보통 그 이유는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부정적 상상인 "걱정"을 생각해보자면 걱정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걱정을 유발시키는 원인 및 상황을 좀 더 잘 대처하기 위함이죠. 즉, 잘 대처해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상대방에 대해 부정적으로 상상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상.. 2021. 6. 7. 연애를 잘할 수 있는 과정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연애"입니다. 제목 그대로 처럼, 연애를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어떠한 사람이든 쉽게 유혹할 수 있다, 누굴 만나도 오래 만난다, 뭐 등등의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결국 이러한 것들의 공통점은 "상대방과 잘, 즐겁게 지낼 수 있다" 입니다. 즉, 인간관계적으로 보았을 때 타인과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전제됩니다. 이 때 타인과 잘 지낸다고 하면, 보통은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잘 안다는 것으로 생각하곤 하는데요, 물론 이 말도 어느 정도 맞지만 전 그보단, "타인이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 행동을 많이 안다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해요. 만약 연애를 잘한다는 것이 단순히 사람을 많이 만나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많이 알아 이를 적용하는 것이라.. 2021. 6. 6. 남을 챙기듯 나를 챙기기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챙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타인을 굉장히 살뜰하게 챙기는 타입이에요. 좋아하기도 하구요 문제는 타인을 챙기는 것만큼 나 자신을 잘 챙기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타인에게는 너그럽고, 나 자신에게는 뭐랄까..좀 엄격한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타인이 잘못을 할 때에는 너그럽고 내가 잘못을 하면 뭔가 계속 눈치를 보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살벌한 세상, 남도 나를 그렇게 안 챙겨주는데, 내가 내 자신을 잘 챙겨주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요즘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실수를 하더라도, "그럴 수 있지뭐 괜찮어!" 등으로 다독여주는 일을 의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저를 챙겨주는 것도 좋.. 2021. 6. 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