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연애"입니다.
제목 그대로 처럼, 연애를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어떠한 사람이든 쉽게 유혹할 수 있다, 누굴 만나도 오래 만난다, 뭐 등등의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결국 이러한 것들의 공통점은 "상대방과 잘, 즐겁게 지낼 수 있다" 입니다.
즉, 인간관계적으로 보았을 때 타인과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전제됩니다.
이 때 타인과 잘 지낸다고 하면, 보통은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잘 안다는 것으로
생각하곤 하는데요, 물론 이 말도 어느 정도 맞지만
전 그보단, "타인이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 행동을 많이 안다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해요.
만약 연애를 잘한다는 것이 단순히 사람을 많이 만나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많이 알아
이를 적용하는 것이라면, 말 그대로 연애를 잘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한 명도 만나지 않았다가, 좋은 연애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 경우는 연애를 하진 않았지만 나 자신에 대해 평소에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에 대해 좋게 생각했던 부분들을 잘 알기에 타인에게도 이를 잘 어필할 수 있었던 것이죠.
정리하자면, 연애를 잘한다는 것 -> 타인과 잘 지내는 것 -> 타인과 잘 지내기 위해 -> 나 자신을 알아야 함
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연애를 잘하기 위해 무조건 많이 만나야 하고, 사람들을 많이 살펴보는 것도
좋지만, 그보단 자기 자신이 어떤 좋은 모습이 있고, 어떤 모난 모습이 있는지를 먼저 잘 살펴야합니다.
즉, "나 자신과 잘 지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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