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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챙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타인을 굉장히 살뜰하게 챙기는 타입이에요. 좋아하기도 하구요
문제는 타인을 챙기는 것만큼 나 자신을 잘 챙기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타인에게는 너그럽고, 나 자신에게는 뭐랄까..좀 엄격한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타인이 잘못을 할 때에는 너그럽고
내가 잘못을 하면 뭔가 계속 눈치를 보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살벌한 세상, 남도 나를 그렇게 안 챙겨주는데,
내가 내 자신을 잘 챙겨주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요즘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실수를 하더라도, "그럴 수 있지뭐 괜찮어!" 등으로
다독여주는 일을 의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저를 챙겨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항상 그들이 저를 챙겨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함께할 수 있고 언제든 나 자신을 위로해줄 수 있는 것 역시
나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와 비슷한 성향을 지니고 계신다면
적어도 오늘 하루는 조금 나 자신을 다독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인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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