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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안녕하세요"
나는 프로예민러이다. 사람들의 표정, 말투에도 내가 잘못했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집에 와서도 무엇을 잘못했나? 라고 곱씹는 예민한 직장인이다.
그래서 그런지, 일터는 나에게 전쟁터와 같은 곳이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예민러인 나의 고민은 "인사"였다. 뭐라고 인사하지?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세상에 이렇게 많은 인사말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표정은? 당연히 웃어야겠지만, 괜히 처음부터 너무 웃으면 만만하게 보진 않을까? 예민러다운 상상을 했다.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직장에 출근했다.
동료직원은 크게 개의치 않는데, 상사를 보면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이 없다. 일단 인사한다. "~님 안녕하세요!" / "~님 안녕하십니까!" 인사하고 자리에 앉아 심호흡을 한다. 이래나 저래나 하루의 시작 인사를 마쳤다.
교훈: 이왕이면 인사는 밝고 경쾌하게 하는게 좋다.
살면서 인사로 지적받는 경우도 있을까? 했는데 상사가 밝게 인사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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