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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너의 고민BOX

타인의 말에 무너지지 않는 방법

by 나니고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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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말에 상처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타인의 말"입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는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타인이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우리는 무너지곤 합니다.

 

 

 

타인은 아무 생각 없이 말이었는데,

무언가 트라우마적인 내용이었을 때이죠.

예를 들어, 저는 "말랐다"라는 말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마르기는 했지만, 굳이 그걸 농담처럼 듣기 싫어요.

 

 

 

하지만 타인이 보기에 말랐기에 종종 농담처럼 이런 이야기를 듣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에게 한 바탕 욕을 하고 싶기도 하고

도대체 나에게 왜 그러냐고 화를 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 방법이 그닥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죠.

 

 

 

저 이야기를 들었을 때 화를 내면서 도재체 왜 그러세요?라고 한다면

반응은 뻔합니다 "아니 난 그냥 농담으로..." 혹은 "미안해 다음부턴 조심할게"

다만, 그 당시의 분위기와, 앞으로 타인들이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을 조심할 수는 있지만

핵심은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조심하는 것? 좋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가 이 마른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상

어떠한 사람들이 되었든 모두 "저 사람 참 말랐네"라는 생각을 할 거예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 즉, 타인의 말에 무너지지 않는 방법은

"실제적 변화"입니다.

 

노력해서 변화하면 타인의 말에 상처받지 않습니다.

타인의 말에 화낼 필요도 없고요, 집에 돌아와

저 사람은 대체 왜 저런 이야기를 했을까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변화의 노력을 기울여서,

애초에 타인이 저런 생각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물론, 변화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노력을 하긴 하지만,

즉각적 변화가 발생하기도 어렵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타인의 말에 무너지지 않고 단단해질 수 있는

멘털을 기를 수 있지 않을까요?

 

 

 

힘든 과정이겠지만,

저는 여러분 모두가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을

노력하여 타인들에게 보란 듯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바로 생각 없는 타인에 대한 최고의 복수이니까요.

 

 

 

p.s 남들에게 부정적인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고, 불안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들, 감정들이

가득해서 어떻게든 좀 덜어내려고

그런 것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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