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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꿈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것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나만의 꿈"입니다. 나만의 꿈..이라고 하니까 뭔가 오글거리는데요! 한편으론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 제가 타인의 조언? 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간략하게 다시 보자면, 생가보다 진심어리게 조언하는 경우는 없으니 크게 개의치마라 정도의 이야기였는데요! 오늘도 같은 맥락 상의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살면서 타인이 저를 위하는 이야기라고 말해주는 말들에 종종 휘둘릴 때가 많습니다. 특히 제가 어떠한 목표, 꿈을 설정하고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데, 갑자기 이 과정을 흔들리게 하고 뭔가 의심하게 만드는 것들이지요. 문제는 그들의 말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기 때문에 흔들린단 것입니다. 일리는 있지만, 본인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 2021. 5. 17.
누군가에게 바람직한 조언을 한다는 것의 위험함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타인에 대한 조언"입니다. 조언이라..말 그대로 내 생각에 타인이 잘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는 행동 등을 말해주는 것인데, 이 조언이란 것이 저는 참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우선 첫번째로, 타인에게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조언이나 말 등은 당연히 자신이 살아온 경험에 의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타인이 살아온 경험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정확히 맞는 것이 더 이상하다 생각해요. 두번째로, 첫번째 이유처럼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언까지는 잘 받아들였다 쳐도, 그게 타인에게 좋을지, 안 좋을지는 전혀 모릅니다. 오히려 부정적 결과가 나왔다고하면, 조언을 해준 사람도 미안하고, .. 2021. 5. 16.
성장의 특징 : 계단식 성장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성장의 특징"입니다. 성장의 종류는 참 다양하지요? 운동, 공부, 취미생활 등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위해 나아가는 과정 속 개선되는 것! 생각만 해도 뿌듯한 일들이지요. 다만, 생각보다 그 개선이 쉽게, 그리고 바로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어떨 땐 내가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 대체 왜 제자리 걸음인지.. 짜증날 때도 있고 어떨 땐,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힘들 때도 많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를 계단식 성장이라고합니다. 계단의 모습처럼, 아무리 노력해도 변화하지않는 정체기를 겪다가 갑자기 계단을 올라가는 것처럼 수직으로 팍! 성장하는 개선을 보이고 다시 일직선 정체기 -> 수직성장 등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죠. 다만 문제는, 일직선 정체기에서 수직성장을 하기 전.. 2021. 5. 15.
인생의 하수, 중수, 고수의 차이 (주관듬뿍) 안녕하세뇨!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저의 아주 주관적인 인생의 "하수, 중수, 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음, 사실 인생에 대해 제대로 논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동안 살아오면서, 나름 와 이런 부분이 정말 놀랍다 등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인식에 대한 관점인데요! 예를 들어, 자기 자신의 모습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식을 해본다고 가정해볼게요. 어떤 사람은 자신이 너무 뚱뚱하거나, 혹은 너무 마르다는 인식을 하면서 자! 내일부터 다이어트! 혹은 내일부터 벌크업! 이란 생각을 할 수 있겠지요? 이 때, 자기 자신의 모습에 인식만 하면 하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신이 뭔가 부족하다는 인식만 하고,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실제로 다이어.. 2021. 5. 14.
객관적으로 파악한다는 것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객관적으로 파악하기"입니다. 나 자신에게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한다는 것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매일 나 자신을 보고, 익숙한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기 쉽지 않습니다. 가끔 친구들이 내 모습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주면 뭔가 서운합니다. 내가 보는 익숙한 내 모습은 마냥 좋고, 멋져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친구들의 쓴소리가 나를 더 성장하게 하고 진정으로 나를 변화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하니, 좋은 말만 듣는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드는 목요일 저녁입니다..오히려 지금 이 순간 객관적인 말을 듣는 것이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 이를 인식하고 더 나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 2021. 5. 13.
편견의 장단점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편견"입니다. 편견은 말 그대로 한 쪽으로 치우진 생각, 견해 따위를 말합니다. 음..우선 편견이란 말을 들으면, 뭔가 종합적이지 않고, 치우쳐 무언가 옳지 못한, 부정적인 느낌이 들지요. 특히 사람에 대한 편견은 타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한 쪽으로만 보게 되어 인간관계를 맺을 때 단점이 있다고 종종 이야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역으로 편견의 장점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모든 사람들은 살아오면서 경험한 본인만의 편견이 있습니다. 나와 맞지 않은 사람과의 특징, 뭐 예를 들어 ~한 모습이 있던 사람과는 몇번 만나보았는데 늘 잘 맞지않더라 등의 편견이죠. 사실 저는 이렇게 경험으로 만들어진 편견이 오히려, 자신의 삶을 살아갈 때 좋게.. 2021. 5. 12.
시간의 흐름에 무뎌짐을 느낄 때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시간의 흐름"입니다. 어렸을 적엔, 시간이 왜이리 안갈까, 하루 빨리 어른이 되어서 하고 싶은 것들을 해봐야지 같은 생각들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성인이되어 미친듯이 바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시간의 흐름에 굉장히 무뎌짐을 느낍니다. 제가 글을 처음 시작한지가 아마 3월달 정도였을텐데, 벌써 5월 중순을 접어들고 있으니 시간이 정말 빠르기도 하고, 그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도 않는 요즘이에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면 1살 1살 너무 빨리 지나가겠다 그렇게 따지면 왠지모르게 지금 이 순간 내가 더 누리고 싶고, 더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그 에너지 넘치는 시간들이 훅훅 지나간다 생각하니 조급함도 느껴지구요. 조급함도 조급함이지만, .. 2021. 5. 11.
남녀사이의 친구가 가능하다 & 불가능하다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성친구"입니다. 이성친구!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불가능하다라고 이제껏 믿어왔는데요, 요즘엔 가능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엔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자주 보고, 놀다보면 이상하게 어느 선이 넘어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뭔가 친구가 아닌 연인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럴 땐 여지없이 조금 거리를 두곤했는데 지금은, 아무래도 친구들이 모두 바쁘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자주 볼 새도 없어 그런건지 뭔지... 그냥 이성친구도 친구로만 남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한답니다. 이 주제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는 내용이라 많은 사람들의 경험담과 사례.. 2021. 5. 10.
일요병, 이 지독한 부담스러움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일요병"입니다. 월화수목금!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분들에게는 공통적인 병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일요병인데요! 오잉? 월요병도 아니고 무슨 일요병? 행복한 주말 아닌가? 싶지만, 일요일만 되면 내일 출근해야한다는 그 부담스러움이 아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토요일 저녁까지는 아주 해피한데, 일요일 점심만 지나도 뭔가 짜증이 나기 시작하죠. 최대한 잊어보려 하는데도, 그냥 내일이 출근이란 사실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 바로 일요병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지금이렇게 글을 쓰는 지금도 일요일인데요! 왠지 일요일은 아무도 만나지 않고, 저만의 에너지를 충전해야만 할 것 같은.. 그렇지 않으면 정말 내일 큰 일 날 것만 같은 폭풍전야같은 일요일입니다. 주5일제가 아닌.. 2021.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