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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편견"입니다.
편견은 말 그대로 한 쪽으로 치우진 생각, 견해 따위를 말합니다.
음..우선 편견이란 말을 들으면, 뭔가 종합적이지 않고,
치우쳐 무언가 옳지 못한, 부정적인 느낌이 들지요.
특히 사람에 대한 편견은 타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한 쪽으로만 보게 되어 인간관계를 맺을 때
단점이 있다고 종종 이야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역으로 편견의 장점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모든 사람들은 살아오면서 경험한 본인만의 편견이 있습니다.
나와 맞지 않은 사람과의 특징,
뭐 예를 들어 ~한 모습이 있던 사람과는 몇번 만나보았는데
늘 잘 맞지않더라 등의 편견이죠.
사실 저는 이렇게 경험으로 만들어진 편견이
오히려, 자신의 삶을 살아갈 때 좋게 작용할 수 있다 생각해요.
인간관계를 좀 더 편하게 맺기 위한 경험에서 축적된 자신만의 노하우..같은 것 같은 느낌?
누군가가 "쎄한 느낌이 들면 그게 맞다"라고 한 것 처럼, 편견도 어찌보면, 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형성한 자신만의 노하우 같은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경험을 송두리째 흔드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만
저도 살다보니, 제가 잘 안변하는 것처럼, 타인도 그렇더라구요. 이것도 편견일지 모르겠지만요.
정리하자면, 편견은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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