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객관적으로 파악하기"입니다.
나 자신에게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한다는 것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매일 나 자신을 보고, 익숙한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기 쉽지 않습니다.
가끔 친구들이 내 모습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주면 뭔가 서운합니다.
내가 보는 익숙한 내 모습은 마냥 좋고, 멋져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친구들의 쓴소리가 나를 더 성장하게 하고
진정으로 나를 변화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하니, 좋은 말만 듣는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드는 목요일 저녁입니다..오히려 지금 이 순간 객관적인 말을 듣는 것이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 이를 인식하고 더 나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
728x90
반응형
'나와너의 고민BOX'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장의 특징 : 계단식 성장 (0) | 2021.05.15 |
---|---|
인생의 하수, 중수, 고수의 차이 (주관듬뿍) (0) | 2021.05.14 |
편견의 장단점 (0) | 2021.05.12 |
시간의 흐름에 무뎌짐을 느낄 때 (0) | 2021.05.11 |
남녀사이의 친구가 가능하다 & 불가능하다 (0) | 2021.05.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