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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너의 고민BOX

누군가에게 바람직한 조언을 한다는 것의 위험함

by 나니고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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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조언을 한다는 것, 생각보다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타인에 대한 조언"입니다.

조언이라..말 그대로 내 생각에 타인이 잘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는

행동 등을 말해주는 것인데, 이 조언이란 것이 저는 참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우선 첫번째로, 타인에게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조언이나 말 등은 당연히 자신이 살아온 경험에 의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타인이 살아온 경험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정확히 맞는 것이 더 이상하다 생각해요.

 

 

오히려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첫번째 이유처럼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언까지는 잘 받아들였다 쳐도, 그게 타인에게 좋을지, 안 좋을지는 전혀 모릅니다.

오히려 부정적 결과가 나왔다고하면, 조언을 해준 사람도 미안하고,

조언을 받은 사람도 짜증이 나겠지요.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조언을 하는 대상은 진심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엥? 이게 무슨 소리.. 여러분도 조언을 해보신 적도 있고, 조언을 받으신 적도 있으시겠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은 조언을 진심으로 생각해보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야기를 쭉 듣다가

가볍게 ~하게 하면 좋겠네 정도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이러한 세 가지 이유들로 인해, 타인에게 하는 조언들은 조금 조심스러워야한다 생각하며

조언을 구하는 사람 역시도, 이러한 이유들이 있기에 어느 정도 자신에게 맞는 부분들만

가려 들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오늘이네요! 조언은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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