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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둡니다.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뿌린대로 거둔다"입니다. 조금은 막연한 주제인듯하지만, 생각해보면 굉장히 명확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내가 뿌린대로 거두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 표현에는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가 섞여있습니다. 긍정적 측면으로 보자면, 내가 열심히 노력한 바대로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며 부정적 측면으로 보자면, 내가 했었던 부정적인 것들이 그대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측면들의 공통점은 어떠한 것이든 내가 행했던 것들은 좋게든, 나쁘게든 나에게 결국 돌아온다는 것이겠지요? 개인적으로 뿌린대로 거둔다는 이 명확한 인과관계를 요즘 들어 더 많이 느끼고 있기에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부정적인 것들은 최대한 하지 않으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 2021. 3. 22.
꾸준한 성공경험이 필요한 시대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성공경험"입니다. 성공경험은 말 그대로 내가 어떠한 것을 했을 때 성취감을 맛 본 경험들인데요! 여러분의 하루엔 얼마나 "자주" 성공경험이 있나요? 저의 사례를 들어보자면, 저는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개고, 밥을 먹고, 씻고, 옷을 입고, 출근하고, 일 하고 (엄청 깨지고), 퇴근하고, 저녁먹고, 글 쓰는 등등의 성공경험들을 합니다. 응? 뭐 당연한 일상을 성공경험이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사소한 모든 것들을 모두 성공경험이라 생각해요. 성공을 굉장히 "큰 것", "엄청난 것"이라고 정의하면, 성공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로또에 당첨되는 것만이 성공이라 생각하면, 진짜 어렵지만 제가 위에 언급한 사소한 것들 모두 성공.. 2021. 3. 21.
첫인상과 기대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첫인상과 기대"입니다. 첫인상은 영어로 first impression 이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해 처음 보았을 때 딱! 느껴지는 강한 느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살다보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처음 상대방을 보았을 때 당연히 느껴지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첫인상입니다. 처음 느껴진 첫인상이 바뀌는 데에는 약 3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하니 사람을 처음 보았을 때 어떻게 행동할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 첫인상은 당연히 상대방에 대한 "기대(expectation)"을 형성하게 되지요. 기대라는 단어를 보면, 우리는 뭔가 긍정적으로 상대가 무엇을 해줄 것이란 의미를 생각하지면 영어로 expectation만을 보자면, 긍부정.. 2021. 3. 20.
누군가가 밉다.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감정들 중 "미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이 정말 "미워" 보신 적 있으신가요? 뭐 살다보면 당연히 겪는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미워해봤는데, 미움이란 감정이 참 시기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학창시절엔 친구가 미울 때는 뭔가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느낌이 강했고 청년시절엔 누군가 미울 때는 뭔가 이성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을 때 미움이란 감정이 강했고 성인이 된 지금 누군가가 미울 때는 이해가 가면서도 짜증이 난다는 감정이 강한 것 같습니다. 뭐 사실 이건 저의 예시일 뿐 사람마다 느끼는 미움이란 감정은 모두 색이 다를 것이라 생각해요.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미움이란 감정이 결코 나 자신에게.. 2021. 3. 19.
좋아하면 울리는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특정 드라마? 웹툰?의 제목인 "좋아하면 울리는"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제가 이해한 바가 맞는지.. 저도 잘은 모르지만, 쉽게 말하자면, 나를 좋아하는지 등의 속마음을 어플 알람으로 알 수 있는 그런 류의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하려 글을 쓰는 것은 아니구요! 타인이 어떠한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된다면 어떨지를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만일 누군가를 보는데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를 파바박! 느끼게 되면 어떨까요? 만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뭔가 마음이 통한 것 같아 기분이 좋을 것 같기고 하고 혹은,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뭔가 기분이 묘할 것 같아요. 혹은, 내가 좋아하는 .. 2021. 3. 18.
망각의 고마움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살면서 얼마나 많이 "잊고" 살아가시나요? 어떤 일들은 잊지 않고 꼭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고 어떤 일들은 하루라도 빨리 잊고 싶은 기억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일들을 기억하는 것보다, 나쁜 일들을 빨리 잊게 해주는 "망각"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기분 나빴던 일들을 잊을 수 있기에 하루 하루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저에겐 이 "망각"이 더할나위없이 고맙답니다. 괜히 그런 날이 있는 것 같아요. 뭔가 나에게만 일이 터지고, 혼나고, 열받고, 짜증나고, 왜 나한테만 이러는가 싶은 날들. 내가 대체 뭘 잘못했길래 이렇게까지 혼나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 때면 저는 그냥 아무 생각.. 2021. 3. 17.
연애를 왜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은 "연애"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제목이 조금 자극적인가요? 연애를 왜 하세요? 그런거 하지마세요! 등의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냥 사람과 사람의 만남 중 하나인 연애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그동안 제가 해왔던 연애들을 쭉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 헤어진게 아쉬울 정도로 미련이 남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정말 밉고, 싫은 기억으로만 남아있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아직도 조금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생각하면 뭔가 뭉클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연애를 거쳐오면서 느낀 것은, 연애를 하면 할수록 "나 자신"에 대해 알게된다는 것이에요. 아! 내가 이런 부분을 싫어하는구나, 오 생각도 못했는데 내가 이런 부.. 2021. 3. 16.
완벽한 결과는 없다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이전에 선택의 기로 관련하여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다면 오늘은 그 선택으로 인한 결과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수많은 선택들을 하고, 그에 따른 결과들이 창출됩니다. 그 때마다 여러분의 결과들은 어떠셨나요? 어떠한 것은 생각보다 좋았던 것들도 있고 어떤 것은 생각보다 안 좋았던 것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즉, 어떠한 결과든 미리 예측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완벽한 결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분명 장단점이 있다는 것이죠. 제가 요즘 들어 직장을 선택하면서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것은 "보수"(돈) 과 "직장 내 분위기"(문화) 였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이 두개가 조화롭게 딱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2021. 3. 15.
관계사고, 이제는 멈추어야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관계사고"입니다. 심리학적 용어? 라고 알고 있는데요! 쉽게 말해, 주변의 어떠한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에 대한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은 부정적인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주변 사람들이 뭔가 속닥거리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알 수 없지만, 괜히 자기 자신을 욕하는 것만 같아요. 일을 하다가 팀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뭔가 자신이 잘못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아요. 이렇게 주변의 상황을 부정적으로 자기자신과 연관시키는 것을 일컫는데, 생각보다 이런 관계사고적 상황이 꽤 많은 것 같아요. (물론 명백하게 자신이 잘못한게 맞을 때 제외)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도 생각보다 많이 관계사고를 하는 편인데, 이게 참 심적으로 힘.. 202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