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와너의 고민BOX

좋아하면 울리는

by 나니고 2021. 3. 18.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특정 드라마? 웹툰?의 제목인 "좋아하면 울리는"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제가 이해한 바가 맞는지..

 

저도 잘은 모르지만, 쉽게 말하자면, 나를 좋아하는지 등의 속마음을 어플 알람으로 알 수 있는

 

그런 류의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하려 글을 쓰는 것은 아니구요! 타인이 어떠한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된다면

 

어떨지를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만일 누군가를 보는데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를 파바박! 느끼게 되면

 

어떨까요? 만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뭔가 마음이 통한 것 같아 기분이 좋을 것 같기고 하고

 

혹은,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뭔가 기분이 묘할 것 같아요.

 

혹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 것까지도 알 수 있겠지요.

 

 

생각만해도 기분이 이상합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좋은 것도 있지만

 

한 편으로 그 사람과 함께 하며 그 사람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도 즐거운 일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한 편으로는 그냥 사람사이의 관계에서는 "모르는 게 약"이란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괜히 오해하거나, 그러지말고 그냥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모르는게 맘이 편하지 않을까요?

 

저는 만일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해도 단호하게 거절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728x90
반응형

'나와너의 고민BOX'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인상과 기대  (0) 2021.03.20
누군가가 밉다.  (0) 2021.03.19
망각의 고마움  (0) 2021.03.17
연애를 왜 하시나요?  (0) 2021.03.16
완벽한 결과는 없다  (0) 2021.03.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