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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특정 드라마? 웹툰?의 제목인 "좋아하면 울리는"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제가 이해한 바가 맞는지..
저도 잘은 모르지만, 쉽게 말하자면, 나를 좋아하는지 등의 속마음을 어플 알람으로 알 수 있는
그런 류의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하려 글을 쓰는 것은 아니구요! 타인이 어떠한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된다면
어떨지를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만일 누군가를 보는데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를 파바박! 느끼게 되면
어떨까요? 만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뭔가 마음이 통한 것 같아 기분이 좋을 것 같기고 하고
혹은,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뭔가 기분이 묘할 것 같아요.
혹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 것까지도 알 수 있겠지요.
생각만해도 기분이 이상합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좋은 것도 있지만
한 편으로 그 사람과 함께 하며 그 사람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도 즐거운 일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한 편으로는 그냥 사람사이의 관계에서는 "모르는 게 약"이란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괜히 오해하거나, 그러지말고 그냥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모르는게 맘이 편하지 않을까요?
저는 만일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해도 단호하게 거절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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