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결과는 없다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이전에 선택의 기로 관련하여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다면

 

오늘은 그 선택으로 인한 결과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수많은 선택들을 하고, 그에 따른 결과들이 창출됩니다.

 

그 때마다 여러분의 결과들은 어떠셨나요? 어떠한 것은 생각보다 좋았던 것들도 있고

 

어떤 것은 생각보다 안 좋았던 것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즉, 어떠한 결과든 미리 예측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완벽한 결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분명 장단점이 있다는 것이죠.

 

제가 요즘 들어 직장을 선택하면서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것은 "보수"(돈) 과 "직장 내 분위기"(문화) 였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이 두개가 조화롭게 딱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보수가 엄청나게 좋으면 뭔가 직장 분위기가 굉장히 치열했고

 

보수가 생각보다 낮으면 직장 분위기가 자유로웠다고 해야할까요?

 

 

물론, 열심히 일한 만큼 보수를 준다는 점에서 이 둘은 상충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지만

 

이 두 부분들을 모두 경험해보고 나니, 모두 다 충족이 되는 결과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 쪽이 채워지면 한 쪽이 비워지고, 그 빈 쪽을 채우려고 했더니 다른 한 쪽이 비워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끊임없이 모든 쪽을 다 만족하려고 늘 아등바등하지요.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지금 이 순간엔 지금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에서 최대한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을 얻어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