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은 "연애"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제목이 조금 자극적인가요? 연애를 왜 하세요? 그런거 하지마세요! 등의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냥 사람과 사람의 만남 중 하나인 연애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그동안 제가 해왔던 연애들을 쭉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 헤어진게 아쉬울 정도로 미련이 남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정말 밉고, 싫은 기억으로만 남아있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아직도 조금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생각하면 뭔가 뭉클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연애를 거쳐오면서 느낀 것은, 연애를 하면 할수록 "나 자신"에 대해 알게된다는 것이에요.
아! 내가 이런 부분을 싫어하는구나, 오 생각도 못했는데 내가 이런 부분을 좋아하네?
나에게 이런 성격이 있었어? 등등 나 자신의 다양한 면모를 알게되어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물론, 상대를 통해 얻는 따뜻함과 애정, 관심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참 따뜻한 선물이지요.
그리고 상대방과 함께 했던 공간을 우연히 지나가면 이전 연인과 함께했던 추억들이 생각나면서
마음 한 편에 뭔가 묘한 느낌이 들어요.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닌 말 그대로의 그 때 그 당시의 추억같은.
여러분에게 연애는 어떤 의미인가요?
위에서 제가 언급했던 것처럼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일 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의미들이 있을 수 있겠죠?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한 밤이네요.
728x90
반응형
'나와너의 고민BOX'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하면 울리는 (0) | 2021.03.18 |
---|---|
망각의 고마움 (0) | 2021.03.17 |
완벽한 결과는 없다 (0) | 2021.03.15 |
관계사고, 이제는 멈추어야 (0) | 2021.03.14 |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0) | 2021.03.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