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45

가족의 소중함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가족"입니다. 가족! 뭐랄까..어렸을 땐 소중하기보단, 귀찮다고 느껴졌던 사람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잘해주지 못한게 마냥 미안하고, 나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해줄 수는 유일한 사람들. 잘해주어야지, 좀 더 잘해주어야지 라고 생각을 매일 하지만, 왜 이렇게 짜증만 내는지 자기 전마다 후회가 매일 밀려오게 하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 나랑 피 한방울 안 섞인 직장 동료, 상사에겐 그렇게 싹싹하게 굴면서 나를 이 세상에 있게 해주고, 늘 함께 해준 가족에겐 왜 그리 못되게 굴었는지 다시 한 번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더더욱 내 가족들의 소중함을 두배, 세배 느끼는 요즘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말마다, 부모님을 뵈러 가는데요! 이번 주말엔, 좀 더 일.. 2021. 5. 2.
직장인에게 토요일이란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토요일"입니다. 토요일! 뭔가 생각만해도 신이 나는 요일 중 하나이죠? 하루하루 버겁게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토요일은 뭐랄까... 일주일 속 "방학"같은 느낌입니다. 치열하게 살아가던 중 한 번은 아무생각없이 쉴 수 있는 날이죠.. 사실 진정한 행복은 금요일 퇴근 이후부터인 것 같아요 ㅋㅋ 금요일 퇴근이 다가오면 올 수록 기분이 좋답니다. 항상 평일에 토요일엔 ~걸 해야지, 이번에는 저번에 못한 ~를 해봐야지 라고 다짐하지만 현실은 하루 자고 나면 그냥 사라지는..느낌도 있지요..! 가끔은 그냥 쉬는 것 말고, 봉사활동을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일만하는 일상 말고, 나 자신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단 느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토요일은.. 2021. 5. 1.
멘탈관리, 어떻게 해야만 할까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멘탈관리"입니다. 저는 소위말하는 유리멘탈, 쿠크다스입니다. 즉, 어떠한 자극에도 바스락바스락 부셔지는 약한 멘탈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주위의 작은 반응에도 크게 반응하곤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반응하면, 결국 나 자신이 제일 힘들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상대방은 아무런 생각없이 한 말이었는데, 저는 괜히 크게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한건가?" 이러한 반응을 이전에 제가 글로 썼던 "관계사고"라 합니다. 자기가 잘못한 것이 아닌데도, 자신의 잘못으로 반응하는, 건강하지 못한 사고이지요. 그래서 매일매일 상처받지 않고, 멘탈관리를 어떻게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을 늘 해보는데요! 그럴 때마다 드는 생각은, "무덤덤해지기"입니다. 그냥 어떠.. 2021. 4. 28.
"공부" & "운동" 에서의 관점 변화, 그리고 삶의 변화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공부와 운동"입니다. 공부와 운동, 뭔가 듣기만 하면 재미없고, 뻔한 이야기를 할 것만 같은 소재들입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했을 때 정말 배신하지 않고 그 과정에 대한 결과를 오롯이 보여주는 대표적인 두 가지입니다. 첫째, 공부. 우선 전 공부는 평생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자의적으로 내가 어떠한 공부를 하든, 타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일을 배우든 간에 삶에서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평생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만,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무엇을 배울 때의 "관점"입니다. 예를 들어 영어공부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누군가는 주어진 진도에 맞춰 꾸역꾸역 하고 누군가는 주어진 진도 내에서 약간 관점을 틀어, 나에게 도움이 되.. 202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