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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가족"입니다.
가족! 뭐랄까..어렸을 땐 소중하기보단, 귀찮다고 느껴졌던 사람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잘해주지 못한게 마냥 미안하고, 나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해줄 수는 유일한 사람들.
잘해주어야지, 좀 더 잘해주어야지 라고
생각을 매일 하지만, 왜 이렇게 짜증만 내는지
자기 전마다 후회가 매일 밀려오게 하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
나랑 피 한방울 안 섞인 직장 동료, 상사에겐 그렇게 싹싹하게 굴면서
나를 이 세상에 있게 해주고, 늘 함께 해준 가족에겐
왜 그리 못되게 굴었는지 다시 한 번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더더욱 내 가족들의 소중함을 두배, 세배 느끼는 요즘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말마다, 부모님을 뵈러 가는데요! 이번 주말엔, 좀 더 일찍 찾아뵈어
우리 소중한 가족들의 일상과 모습을 눈에 가득 담아 오는 주말을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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