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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말들이 화살처럼 느껴질 때 타인의 말들이 화살처럼 느껴질 때 가끔 타인들이 말하는 것들이 화살처럼 날아와 상처가 날 때가 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냥 그러려니 할 수 있는 말들인데, 무언가 나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는 의도가 있는 것만 같아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물론, 말 자체보다 말을 하는 타인이 보여주는 태도, 어투, 눈빛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하여 부정적인 의도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되었든 타인들의 다양한 말들이 나에게 화살처럼 다가온다면 한 번 쯤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 글을 남긴다. 정말 타인은 나에게 부정적 의도로 이야기 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50;50 이다. 즉, 실제로 부정적 의도로 이야기했을 수도 있고, 아닐.. 2022. 6. 26.
사람이 이유없이 싫을 때의 2가지 이유 사람이 이유없이 싫을 때의 2가지 이유 살다보면, 이상하게 어떤 사람이 싫을 때가 있다. 나에게 정말 잘못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뭔가 이유가 딱히 없는데 싫은 경우가 생각보다 꽤 있다. 왠만하면 주변 사람들을 좋게 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곤 하는데도 보기만 해도 사람이 이유없이 싫을 때에 대한 2가지 이유를 이야기해보려 한다. 1.결핍으로 인한 질투 첫 번째 이유는 "결핍으로 인한 질투"이다. 어떤 사람이 이유없이 싫을 때, 생각보다 많은 범주에 속하는 이유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에 해당되는 경우인데, 여기서의 질투는 단순히 부럽다가 아니다. 핵심은 "결핍"이다. 즉, 단순히 타인이 무언가를 많이 가져서 부럽다가 아니라, 타인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져서 질투심이 생겨 싫다.. 2022. 6. 15.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정리 1탄 (각종 SNS 참조) 1."부의 변곡점" (참조) -빠르다: 소통이 잘 된다. 상대방이 기다리지 않게 먼저 연락을 주거나 일의 진행과정을 중간중간 빠르게 전달 -바르다: 겸손하고,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안다 -다르다: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산다. 노력의 정도와 열심의 정도가 다르다. ->스스로가 꾸준히 쌓은 덕망과 압도적 노력의 양은 시간이 지나 엄청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2.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참조) -가까운 사이일수록 거리부터 둔다. 약간의 거리를 두면서 친할수록 상대의 입장을 더 살피면서 한발짝 떨어져서 각자만의 가치관을 존중한다. 3.서울 체크인 대화 (참조) -살다가 너무 힘들 때 내가 영화 주인공이라고 생각해보기. "그 때 그 일은 필연적이었던 것" 4.인스타 피드 (참조) -때로는 일이 제대.. 2022. 6. 12.
스트레스해소 방법 "바로 시작하기" 스트레스해소 방법 "바로 시작하기" 스트레스라는 말은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입니다. 다만, 정확하게 "스트레스"라는 말을 규정지어야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도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체 스트레스가 정확하게 뭘까요? 스트레스는 영어 "Stress"를 일컫는 것이며, 이를 포괄적으로 해석해보자면 "긴장상태"입니다. 즉, 어떠한 긴장상태에 있는 상황이 우리를 힘들게하고, 짜증나게 한다는 것이죠. 그러면 우리는 보통 어떨 때 긴장을 느낄까요? 생각만 핻 짜증나는 사람과의 대화, 맛없는 음식,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다양한 상황 등 수많은 상황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긴장상태를 만드는 스트레스 요소들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는 우선 상황을 2가지로 구분해야 합니다. 첫째, 내가 컨트롤할 수 없.. 2022. 6. 12.
과거에 대한 후회가 남는다면 이렇게 생각해보기 과거에 대한 후회가 남는다면 이렇게 생각해보기 누구나 한 번쯤은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를 하곤 합니다. 내가 그 때 왜 그랬을까? 부터 시작해서, 내가 그 때 저렇게 했었더라면 지금은 어땠을텐데까지 생각보다 꽤 많은 후회들을 하곤 하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가끔 타임머신을 탈 수 있다면, 과거의 나에게 "그러면 안 돼! 이렇게 해!"라고 조언이라도 해주고 싶지요. (물론 여기서의 조언 중 로또 당첨번호나, 땅을 사야 한다거나 류의 내용은 아님) 뭐 물론 이미 지나간 일인지라 어쩔 수 없지뭐.. (It is what it is..) 등의 혼잣말을 하며 지나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의 나는 그 때의 상황에 맞는 최선을 결정을 했을 것이다" 갑자기, 과거의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후회를.. 2022. 6. 12.
과한 정보 및 소통의 불편함 "스마트폰 스트레스" 과한 정보 및 소통의 불편함 "스마트폰 스트레스" 지하철을 타면, 조금 과장하자면, 100중 90명 이상은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지옥철 안에서도 어떻게든 스마트폰을 꺼내 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이정도면 거의 스마트폰 중독사회가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든다. 물론 나 역시도 하루에 스마트폰을 꽤 오래 보는 편이다. 다만, 가끔은 너무나도 과한 정보들과, 과한 소통으로 인해 피로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보려한다. 1.과한 정보 스마트폰의 가장 좋은 점이자, 가장 피로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정보"이다. 각종 정보들이 초단위로 스마트폰을 통해 쏟아진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수없이 발생하고, 스마트폰은 이를 끊임없이 알려주곤한다. 물론 이 덕분에 우리는 유익한 .. 2022. 6. 1.
찐 행복의 2가지 조건 찐 행복의 2가지 조건 행복하다는 것을 넘어, 찐으로 행복하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요즘 들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주제이다. 매일 똑같은 회사생활에 시달리다보니, 단순히 쉬는 것을 넘어 뭔가 더 강렬한 행복의 요소들을 종종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곰곰이 어떤 것을 할 때 행복할까를 생각하다가 나름대로 "찐 행복의 2가지 조건"을 정리해보게 되었다. 1."남"이 말하는 것이 아닌 "내"가 느끼는 행복 첫번째 조건은 남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닌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여행"을 그렇게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여행을 가서 느끼는 다양한 즐거움,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움 등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이 계속해서 여행을 추천하는 것에 비해 내가 느끼는 여행은 "피곤"하다. 보통 여.. 2022. 6. 1.
이직을 해도 같은 문제가 반복될 때 이직을 해도 같은 문제가 반복될 때 대학을 졸업하고, 꽤 다양한 곳들에서 일을 해왔고, 다양한 곳들에서 일을 한 만큼 다양한 문제들을 겪어보았다. 처음 직장에선 이 직장환경이 이상하다고 여기며 하루 빨리 경력을 쌓고 다른 곳으로 가보자라는 생각이 강했었다. 그래서 어렵사리 다른 곳으로 1차 이직을 하였다. 자, 조금 더 좋은 환경으로의 이직이니 이전에 있었던 문제들이 사라지고 좋은 것들을 배워보자! 라고 다짐했던 것도 잠시, 비슷한 문제들에 다시 부딪히기 시작했다. 공통된 문제들은 "직상 상사"와의 갈등이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부조리한 행동들을 일삼는 상사들을 보며, 지금은 그런 행동들이 통했던 과거가 아닌데 대체 왜 저럴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는 모든 이들의 조언을 들으며.. 2022. 5. 22.
상담을 잘한다는 것 상담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나의 직업 특성 상, 많은 사람들,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젋은 연령층과의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전공관련 교육에서도 상담에 대한 기법, 다양한 이론들을 배웠지만, 실제로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면서, 어떤 상담이 좋은 것인지, 그리고 상담을 잘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계속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금 꿈 BOX에 올린 나의 목표 중 하나가 "직업상담사 3급" 취급이기에, 이와 관련되어 최근에 느낀 점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1.결국 상담의 답은 내담자에게 있다. 처음 상담을 할 때는, 내가 아는 정보, 경험을 기반하여 상대에게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는 것이 좋은 상담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담자가 원하는 모든 정보, 그들의 인생과 관련된 것들을 내가 모두 다 알 수.. 2022.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