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인정, 그리고 뿌듯함"입니다.
사실, 이전까지 타인에 대해 신경쓸 필요가 없다, 나의 인생이 중요하다 류의
글들을 많이 썼기에, 뭔가 인정과 뿌듯함을 이야기하기 멋쩍은데요!
그래도 살면서 몸에 좋은 음식만 먹다가
가끔 콜라 한 번 먹을 때의 그 행복함처럼
타인에게 인정받는 느낌이 대해 한 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낭중지추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겉으로 보이지 않아도
결국 그 송곳이 주머니를 뚫고 나오듯,
어디서든 눈에 띄기 마련이다라는 사자성어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인데요!
직장생활이든, 수험생활이든, 이상하게 눈에 띄게 뛰어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란하게 무엇을 하는 것 같진 않아도, 뛰어남이 탁! 하고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 사람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나 자신이 낭중지추의 사자성어처럼
뭔가 암묵적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
그래도 저 사람이면 믿고 맡길 수 있지 등의
믿음이 생기는 그런 인정을 받는다면, 어떠실것 같나요?
사실 저는 굉장히 기뻐서 더 열심히 무언가를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만큼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뿌듯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인정을 받으려면, 자신의 실력을 계속해서 갈고 닦으면서
정말 믿음직한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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