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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운동"입니다.
이전에도 운동과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글을 한 번 쓴 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매일매일 근력운동을 시작한지 약 3주가 되어갑니다.
몸이 워낙 말라, 근육으로 몸무게를
좀 늘려보려 시작한 운동이었는데
운동을 하다보니, 정말 중독이 될 정도로
마음의 변화도 함께 일어났습니다.
우선 첫번째, 스트레스가 팍팍 해소됩니다.
어떤 분들은 무거운 운동기구를 들면 오히려 힘들고 지치지 그게 뭐가 좋냐고 하시는데요!
그 무게를 이겨내면서 운동을 한 후 찾아오는 개운함? 뭔가 이겨냈다는 성취감에
오늘 하루의 스트레스가 정말 팍팍 해소됩니다.
두번째, 몸의 변화입니다.
이전에 미생이란 드라마에서,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문구를 보았는데요!
이전엔 집에만 오면 그냥 침대에 눕기 바빴던 제가, 저도 모르게 퇴근 후 힘이 생기면서
계속해서 걷고, 운동을 하는 체력이 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체력은 지금 이렇게 퇴근 후 글을 쓰게 해주는 든든한 체력이 되어주고 있지요.
아직 매일 운동한지 3주차밖에 안되었는데도,
이렇게 긍정적인 몸과 마음의 변화가 생기는데
이게 한 달, 두 달, 1년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벌써부터 기대되는 운동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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