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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려놓음"입니다.
내려놓음 이란 말은 제 아련한 기억에
어떤 책제목이었던 것 같은데요!
(불교책이었나..)
내려놓는다는 것은 목적어에 따라 참 다양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의미는 어떠한 것을 들고 있다가 그 물건을 내려놓는다는 것이며
추상적인 의미로 확장하자면 내가 가지고 있는 욕심을 내려놓는다
정도의 의미도 될 수 있겠지요.
어떠한 의미가 되었든, 내려놓는 순간의 후련함은 공통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득바득 들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으니, 한 편으로는 뭔가 더 풍족하게
다른 감정적인 부분들이 채워지더라구요. 참 역설적이면서도 신기하지요..
그래서 저도 요즘은 내려놓는 연습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일이 많아서 짜증이 불같이 올라오다가도 그냥 내려놓으니
편하게 일을 하게 되었어요. (맞는 예시인지도..모르겠네요 포기인지 내려놓음인지..ㅎㅎㅎ)
다만, 욕심을 내려놓으니, 훨씬 마음이 편해진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타인에 대한 기대도 마찬가지이구요.
여러분들도 한 번쯤은 내려놓으며 채워지는 경험을 해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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