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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니고의 고민박스, 나니고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해, 100일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을 고민해보는 글을 써보려 합니다.
긴 호흡의 글보단, 잠시나마, 여러분들이 공감받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1일차 주제는 "나만 이상한 건가요?"입니다.
살다보면, 다양한 고민들, 불안들을 생각하곤 합니다.
고민을 하다가 결국 도달하는 지점은 "이거 나만 그런가?" 혹은 "내가 좀 이상한가?"
저 역시 수많은 고민을 하고, 주변의 이야기를 듣다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으면 "내가 이상하진 않네!"
혹은 나와 다른 견해를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뭐 그건 너만 그런거지 뭐"
이런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은 명쾌합니다.
"이상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내가 그런 것입니다"
이상하다라는 것은 결국 보편적 기준에 맞춰볼 때 그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 보편성을 꼭 나 자신에게 맞출 필요는 없답니다.
그냥 쉽게 말해 "나는 나고, 너는 너다"라는 마음가짐이 참 중요한 시대입니다.
조그만 다르면 뭔가 뒤쳐진 것 같고, 이상한 것 같고, 그러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그럴 때마다, "나는 나고 너는 너다"라고 생각하세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만 않는다면, 남이 뭐라 하든, 내가 어떤 길을 가든
괜찮습니다.
보편적 기준보단, 나 자신의 기준을 다양하게 펼쳐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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