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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살다보면 수많은 선택을 하곤 합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저희는 지금도 수많은 선택을 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마주하고 있지요.
다만, 선택을 하고나서 늘 따라오는 것은 "후회"입니다.
왜 그 때 그 선택을 그렇게 했을까? 과거로 되돌리면 그렇게 했을텐데..
선택과 후회는 뭔가 세트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선택했다 후회했다를 수없이 반복하다가, 하루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완벽한 선택이 있나?"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왜 의문스러웠던 선택이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었고
또 한 번은 처음에는 완벽한 선택이었다고 뿌듯해했던 선택이 꼬이고 꼬여 부정적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은 교훈은,
어떤 선택이든 그 선택에 최선을 다하면 결국 최선의 결과가 된다는 것이었어요.
적어도 후회는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가오는 내일, 1시간 뒤, 1분 뒤의 행동을 위한 선택을 고민 중입니다.
언제 잘까?, 유튜브 좀 볼까? 내일 밥은 뭐먹지? 등등...
그냥 고민할 바엔, 어떤 결정이든 감사하고, 그게 최선이 되게끔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의 고민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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