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3 계절의 변화를 억지로라도 느껴보기 계절의 변화를 억지로라도 느껴보기 정말 너무나도 덥고, 습했던 여름이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졌다. 새벽 공기는 이미 가을처럼 차갑고, 버스에서 나오는 에어컨 바람은 이제 더 이상 시원하기보단, 춥다는 느낌이 강하다. 갑자기 변한 날씨를 보고, 달력을 보니 어느새 9월이 되었다는 것이 마냥 신기했다. 바쁜 직장생활을 하며 끊임없이 치열하게 살다보니, 계절의 변화, 날씨의 변화에 무뎌짐을 느낀다. 폭우가 내리면 집에 가는 길을 어쩌지라는 생각이 먼저, 날씨가 더우면 빨리 회사가서 에어컨 켜고 싶다 정도의 생각이 없다는게 가끔은 아쉬웠다. 예전엔 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로맨틱한 데이트도 생각하고, 좋은 노래가 흘러나오는 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시거나, 혹은 좋은 거리를 연인과 손잡고 걷는 상상을 했었는.. 2022. 8. 28. 타인의 말들이 화살처럼 느껴질 때 타인의 말들이 화살처럼 느껴질 때 가끔 타인들이 말하는 것들이 화살처럼 날아와 상처가 날 때가 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냥 그러려니 할 수 있는 말들인데, 무언가 나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는 의도가 있는 것만 같아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물론, 말 자체보다 말을 하는 타인이 보여주는 태도, 어투, 눈빛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하여 부정적인 의도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되었든 타인들의 다양한 말들이 나에게 화살처럼 다가온다면 한 번 쯤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 글을 남긴다. 정말 타인은 나에게 부정적 의도로 이야기 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50;50 이다. 즉, 실제로 부정적 의도로 이야기했을 수도 있고, 아닐.. 2022. 6. 26. 사람이 이유없이 싫을 때의 2가지 이유 사람이 이유없이 싫을 때의 2가지 이유 살다보면, 이상하게 어떤 사람이 싫을 때가 있다. 나에게 정말 잘못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뭔가 이유가 딱히 없는데 싫은 경우가 생각보다 꽤 있다. 왠만하면 주변 사람들을 좋게 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곤 하는데도 보기만 해도 사람이 이유없이 싫을 때에 대한 2가지 이유를 이야기해보려 한다. 1.결핍으로 인한 질투 첫 번째 이유는 "결핍으로 인한 질투"이다. 어떤 사람이 이유없이 싫을 때, 생각보다 많은 범주에 속하는 이유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에 해당되는 경우인데, 여기서의 질투는 단순히 부럽다가 아니다. 핵심은 "결핍"이다. 즉, 단순히 타인이 무언가를 많이 가져서 부럽다가 아니라, 타인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져서 질투심이 생겨 싫다.. 2022. 6. 15.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정리 1탄 (각종 SNS 참조) 1."부의 변곡점" (참조) -빠르다: 소통이 잘 된다. 상대방이 기다리지 않게 먼저 연락을 주거나 일의 진행과정을 중간중간 빠르게 전달 -바르다: 겸손하고,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안다 -다르다: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산다. 노력의 정도와 열심의 정도가 다르다. ->스스로가 꾸준히 쌓은 덕망과 압도적 노력의 양은 시간이 지나 엄청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2.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참조) -가까운 사이일수록 거리부터 둔다. 약간의 거리를 두면서 친할수록 상대의 입장을 더 살피면서 한발짝 떨어져서 각자만의 가치관을 존중한다. 3.서울 체크인 대화 (참조) -살다가 너무 힘들 때 내가 영화 주인공이라고 생각해보기. "그 때 그 일은 필연적이었던 것" 4.인스타 피드 (참조) -때로는 일이 제대.. 2022. 6. 12. 이전 1 2 3 4 5 6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