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3 자취 3개월의 3개월치 성찰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자취생활"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자취 3개월차 자취초보자입니다. 이제 곧 자취를 시작한지 3개월정도가 되어가는데요! 3개월치의 자취생활을 한 번 뒤돌아보려합니다. 1.외로움이 사라졌다 우선 처음 자취할 때는 되게 외로웠어요. 내가 가만 있으면 아무 소리도 없고 밥을 먹을 떄도 혼자서 먹고, 무언가를 할 때 모두 나 혼자 한다는 것이 뭔가 외로웠는데요! 3개월이 되니, 이젠 외롭다기보단 혼자여서 더 편하고 좋아졌습니다. 2.음식의 중요성 두번째는 음식의 중요성인데요! 처음 자취할 때는 말 그대로 끼니를 떼우기 위해 먹는다? 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매일 같은 메뉴가 반복되다보니, 아! 더 이상은 같은 것으로만 못먹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밖에서 새로운 음식을 .. 2021. 6. 4. 진정한 복수는 나의 발전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복수"입니다. 후덜덜..복수라고 하니, 뭔가 되게 무겁고 부정적인 주제같은 느낌인데요! 포인트는 복수보단 뒤에 나온 "나의 발전"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쯤은 누군가에 복수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실거에요 보통은..나쁜 상황이겠죠?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복수라는 것은 상대에게 부정적인 해를 가하거나, 상대가 잘 안되기를 바라는? 정도로 종종 생각을 합니다. 물론, 맞는 말이긴 한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관점을 조금 바꿔보았으면 해요 진정한 복수는 타인이 잘못되는 것보단, 내 자신이 그 타인보다 훨씬 더 잘되고 멋져지는 것이라 생각해요 결국 그러면 윈윈이 아닐까요? 저도 잘 되고, 타인은 저를 보면서 부러워할테니 말이죠. 사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2021. 5. 23. 스며드는 관계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스며드는 관계"입니다. 친구관계? 인간관계? 그리고, 스며든다는 것은 또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으시죠? 제가 봐도 오늘 제목을 조금 추상적으로 적은 것 같습니다. 내용을 쓰기 전에 제가 생각하는 스며드는 관계의 예시를 말씀드릴게요. 사적인 내용이긴한데, 전에 만났던 연인과의 이야기입니다. 엄청나게 열렬하거나, 다이나믹한 연애는 아니었습니다. 그저 퇴근하고 같이 저녁먹고, 힘들 때 서로의 이야기를 매일 들어주는 뭐랄까..친한 친구같은 느낌의 연인관계였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종종 같이 저녁먹고, 매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 헤어진 후에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들이 이런 부분들 이더군요. 저는 이런 관계를 "스며둘었다"라고 표현.. 2021.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