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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취미"입니다.
보통 취미라고하면, 참 다양하지요? 운동, 음악, 게임, 등등 수많은 취미들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예전엔 취미라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뭔가 그 시간에 좀 더 생산적인 (제 생각에) 일을 해서 돈을 벌거나
혹은 미래를 위한 투자? 등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었답니다.
하지만, 요즘, 취미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너무나도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저에겐,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하나의 취미인데요, 이런 소소한 즐거움이 없었다면
일과를 마치고 난 뒤가 너무나도 공허하고,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
사실 그동안은 정말 앞만보고 살아왔답니다. 그래서 내가 진짜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같은 게 있나?
라는 의문이 들 정도의 삶을 살아왔는데, 요즘엔 억지로라도 취미를 몇가지씩 가져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냥 "취미 추천" 등의 검색 이런 것들 말고, 진정으로 내가 좋아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보면서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채울 수 있는 활동들을 시도해보려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 공간에 "취미기록, 취미일상" 등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저녁이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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