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낮추는 동조심리

동조심리는 소중한 자존감을 낮추게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동조심리"입니다.

동조심리, 쉽게 말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에 따라간다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가장 대표적으론 나이대에 맞는 과업같은 것들이 있지요.

학생 떄는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 가는 것, 대학가서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곳에 취업하는 것

취업 후에는, 돈 열심히 벌어서 결혼을 잘하고, 결혼을 한 후에는 자식을 잘 가르쳐서 잘 키워내는 것.

이 과정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문제는 이 과정에 맞지 않았을 때입니다.

 

 

 

누구나 저 과정을 따라가진 않습니다.

학생 때 공부 좀 열심히 안할 수 있죠, 누구나 원하는 직장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결혼도 안 할 수 있구요, 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이렇게 보편적으로 살지 않았을 때 무언가 불안하게 만드는 분위기

그리고 이 분위기, 압박을 만드는 동조심리가 사람의 자존감을 낮춥니다.

 

잘못된 것이 아니랍니다.

내가 잘못된건가? 라는 생각을 계속해서 하게 만들게 하면서요

정말 좋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 역시도 그냥 남들과 비슷하게 살고, 보편적으로 살면

그냥 편하게 살 수는 있겠단 생각은 해요. 다만,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 시기에 취업, 정말 어렵습니다.

취업 자체도 어렵고, 누구나 선망하는 직업을 갖기는 더욱 더 어려워요

이렇게 힘든 변수가 있는 시기에 단순히 ~시기에는 취업을 잘해야지라는 것을

계속해서 생각하게 하는 것은

그렇지 못한 과정을 겪고있는 사람에겐 너무나도 힘든 것이라 생각해요.

 

 

 

잘못된 것이 아닌데 계속해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이 동조심리

정말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다르면 어떤가요?

자신만의 꿈을 쫒아 그것에서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개인의 행복에 더 크고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