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함의 다른 말은 열등감입니다.

우월함은 결국 열등감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나는 타인보다 뛰어나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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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방법들 중, "타인과 비교해 보았을 때, 나는 이정도야!"라는

우월함을 통해 행복을 얻으시고 계신가요?

 

 

 

물론 우월함을 통한 행복은, 인간에게 안정을 가져다주는 하나의 방어기제입니다.

다만, 행복을 주는 방법 중 이 방법이 다른 방법들보다 조금 더 크고 강하다면

자신의 "열등감"을 함께 생각해보아야합니다.

 

 

 

사실 우월함은 열등감과 공존하는 감정입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감정들의 공통점은 "비교"입니다.

우월함은 타인과 비교할 때 내가 더 "낫다"라는 것이고

열등감은 타인과 비교할 때 내가 덜 "낫다"라는 것이죠.

 

 

 

열등감이 심하다면, 이 정도에 따라 우월감도 강하며

우월감이 강하다면 열등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월감으로 행복을 얻는 것이 강하신 분이라면

마음속에 큰 열등감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문제는 비교에 있습니다.

우월감이나 열등감이 강하다면 그만큼 "비교"를 강하게, 자주 한다는 것이고

비교를 많이 한다는 것은 우월감, 열등감 모두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에요.

결국 모든 문제는 "비교"에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를 안 하게 되면 자연스레 우월감이 사라지지만

그에 따라 열등감도 사라지게 되고,

그 결과 자존감도 올라갈 수

있답니다.

 

 

 

지금 본인의 상황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을 그 자체로 느껴보세요.

타인보다 우리가 더 낫지 등으로가 아닌, 그 자체로의 행복으로만,

비교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