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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시작"을 어떻게 응원하면 좋을 까를 한 번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여러분들에겐, 새로운 시작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시나요?
기대, 설렘, 걱정, 불안, 초조 등 여러가지 감정들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엔 "기대"를 크게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 입학할 때, 직장에 처음 출근할 때 뭐 다양한 상황에서 많은 기대를 했었던 것 같아요.
다만 요즘엔, 기대보단 "걱정"이 좀 더 큰 것 같아요.
생각했던 것보다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보니, 괜한 기대를 하지 말자라는 생각부터
본능적으로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작 전에는 무조건 걱정하기보단,
조금이라도 좋은 일들이 있기를, 힘든 일이 있어도 웃으면서 넘길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새롭다는 것은 신기하고 설렙니다.
남이 응원해주는 것보다, 늘 항상 자신을 응원해주고, 위로해주는 것이 더더욱 중요해지는 요즘입니다.
3월은 새로운 시작이 많은 달이죠? 여러분들에게 어떤 새로운 시작이 다가올지 모르지만
걱정보단, 기대가 크시기를, 그리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나 스스로를 응원하고, 위로해줄 수 있는
산뜻한 3월의 새로운 시작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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