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쁠수록 돌아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은, "시간"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살다보면 생각보다 많이 "시간"에 쫒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떠한 기한이 있는 일들을 할 때에는

 

더더욱 일분 일초를 다투곤 하는데요! 이럴 때 자주 듣는 이야기가 "급할 수록 돌아가라"

 

즉, 쉽게 말해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 말의 핵심은 바쁠 때 지나치게 서두르게 되면 실수도 잦고, 빠르게만 하다보면

 

목표했던 것보다 결과가 좋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차근차근 살펴보라는 것 같은데요!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은 이 말의 핵심도 물론 맞는 이야기지만

 

바쁠 때는 그냥 어떻게든 기한 맞춰 빠르게 무엇을 하는 것도 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이야기의 주제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돌이켜보면, 어떻게든 "기한", 즉, 주어진 기간을 맞추는 것이

 

생각보다 더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내가 기한을 못지키면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도 지체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단순히 일적인 측면이 아니더라도, 주어진 기간 내에 완료하지 못하면 어찌되었든 추 후 일정에

 

영향을 주더라구요. 그러한 측면에서, 오늘은 바쁠수록 돌아가기보단, 우선은 바쁘더라도

 

빨리 끝내보자! 라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