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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인간관계", 그중에서도 "간을 본다는 의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간을 본다는 것"이란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쉽게 말해, 인간관계에서 내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계속해서 살펴보는 것 정도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인간관계보단, 보통 연인이나, 소개팅상황같은 때에 종종 이야기하는 말인것 같아요.
여러분은 이 "간을 본다"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처받기도 싫고
괜히 마음을 듬뿍 주었다가 혼자 실망하는 것이 싫어 요즘 참 말 그대로 "간을 많이 보는 것"같습니다.
제 친구들은 이런 저의 모습을 보며 진실되지 못하다고 질책할 때도 있었는데요!
이상하게 괜히 혼자 기대했다가 실망하는 것, 참 싫더라구요.
특히 이제 연인되기 전, 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시기에 더더욱 괜히 혼자 기대했다가
상처받기 싫어 간을 보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것 같진 않지만, 괜히 혼자만 좋아하는 기분은 썩 유쾌하지 않으니까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난 상처를 받을 수 있더라도 진실되게 나의 맘을 다 표현하는 것이 좋으신지
아니면 저처럼, 어느정도 현실적인 선에서 멈칫멈칫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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