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첫인상", 영어로는 first impression입니다.

 

첫인상은 쉽게 말해, 누군가를 처음 보았을 때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각적, 감정적 느낌?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동일한 대상을 보아도 개개인이 느끼는 첫인상은 각각 다릅니다.

 

 

예를 들어, A에 대한 첫인상이 B에겐 시각적으로 "멋지다"라는 첫인상을 줄 수 있고

 

C에겐 감정적으로 "차갑다"라는 첫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참 신기하죠?

 

이렇게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첫인상이 변하려면 약 3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와! 처음에 본 인상이 3개월이나 간다구요?? 음, 네 그렇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첫인상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내가 처음에 보여준 모습이 3개월이나 타인에게 남아있는다고 한다면

 

이왕이면 어떠한 사람을 처음 보았을 때, 이전보다 좀 더 옷을 잘 입는다든지

 

혹은 좀 더 예의있고, 바른 자세로 타인을 대한다든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어차피 뭐 그렇게 자주 볼 사이도 아닌데 뭐하러 그런 것들을 신경써야합니까?

 

라고 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생각보다 첫인상은 강력합니다. 

 

저 역시도 어떤 사람을 처음 보았을 때의 느낌으로 그 사람을 계속 생각했었기에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사람과,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사람이 첫인상에 크게 좌우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요 근래 처음 누군가를 볼 자리라면, 평소에 입지 않았던 정장을 입는다든지 등의

 

노력을 꼭 기울인답니다. 물론, 그 사람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기억 속에

 

아 그래도 참 저 사람은 단정했어, 예의있었어, 등의 긍정적인 감정으로 남아있으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