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말2 타인의 말들이 화살처럼 느껴질 때 타인의 말들이 화살처럼 느껴질 때 가끔 타인들이 말하는 것들이 화살처럼 날아와 상처가 날 때가 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냥 그러려니 할 수 있는 말들인데, 무언가 나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는 의도가 있는 것만 같아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물론, 말 자체보다 말을 하는 타인이 보여주는 태도, 어투, 눈빛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하여 부정적인 의도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되었든 타인들의 다양한 말들이 나에게 화살처럼 다가온다면 한 번 쯤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 글을 남긴다. 정말 타인은 나에게 부정적 의도로 이야기 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50;50 이다. 즉, 실제로 부정적 의도로 이야기했을 수도 있고, 아닐.. 2022. 6. 26. 타인의 말에 무너지지 않는 방법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타인의 말"입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는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타인이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우리는 무너지곤 합니다. 타인은 아무 생각 없이 말이었는데, 무언가 트라우마적인 내용이었을 때이죠. 예를 들어, 저는 "말랐다"라는 말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마르기는 했지만, 굳이 그걸 농담처럼 듣기 싫어요. 하지만 타인이 보기에 말랐기에 종종 농담처럼 이런 이야기를 듣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에게 한 바탕 욕을 하고 싶기도 하고 도대체 나에게 왜 그러냐고 화를 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 방법이 그닥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죠. 저 이야기를 들었을 때 화를 내면서 도재체 왜 그러세요?라고 한다면 반응은 뻔합니다 "아니 난.. 2021.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