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자신3

연애를 잘할 수 있는 과정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연애"입니다. 제목 그대로 처럼, 연애를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어떠한 사람이든 쉽게 유혹할 수 있다, 누굴 만나도 오래 만난다, 뭐 등등의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결국 이러한 것들의 공통점은 "상대방과 잘, 즐겁게 지낼 수 있다" 입니다. 즉, 인간관계적으로 보았을 때 타인과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전제됩니다. 이 때 타인과 잘 지낸다고 하면, 보통은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잘 안다는 것으로 생각하곤 하는데요, 물론 이 말도 어느 정도 맞지만 전 그보단, "타인이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 행동을 많이 안다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해요. 만약 연애를 잘한다는 것이 단순히 사람을 많이 만나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많이 알아 이를 적용하는 것이라.. 2021. 6. 6.
남을 챙기듯 나를 챙기기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챙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타인을 굉장히 살뜰하게 챙기는 타입이에요. 좋아하기도 하구요 문제는 타인을 챙기는 것만큼 나 자신을 잘 챙기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타인에게는 너그럽고, 나 자신에게는 뭐랄까..좀 엄격한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타인이 잘못을 할 때에는 너그럽고 내가 잘못을 하면 뭔가 계속 눈치를 보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살벌한 세상, 남도 나를 그렇게 안 챙겨주는데, 내가 내 자신을 잘 챙겨주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요즘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실수를 하더라도, "그럴 수 있지뭐 괜찮어!" 등으로 다독여주는 일을 의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저를 챙겨주는 것도 좋.. 2021. 6. 5.
불행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비교하기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비교"입니다. 살면서 참 많은 비교를 하지요? 옆집 아이들은 왜 항상 잘 나가고 시험성적도 좋고, 명문대를 꼭 가서 성공하곤 합니다. 나도 열심히 해서 무엇을 이뤄내면 그보다 더한 누군가가 늘 존재하더군요 비교는 정말 끝이 없었습니다. 물론, 비교를 하면서 좀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추진력을 얻기도 하지만 (이것을 교육심리적 용어로 외적동기라고도 합니다..) 행복이란 측면으로 보았을 땐, 지금 바로 불행하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직장동료가 연가를 쓰고 제주도를 간다고 합니다. 다른 동료들이 서로 여행계획을 이야기합니다. 뭔가 저 역시 어디로 여행을 떠나야만 할 것 같고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뭔가 그들과 비교해 잘못된 것만 같고, 뒤쳐지는 기분이 들.. 2021.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