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3 타인의 말에 무너지지 않는 방법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타인의 말"입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는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타인이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우리는 무너지곤 합니다. 타인은 아무 생각 없이 말이었는데, 무언가 트라우마적인 내용이었을 때이죠. 예를 들어, 저는 "말랐다"라는 말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마르기는 했지만, 굳이 그걸 농담처럼 듣기 싫어요. 하지만 타인이 보기에 말랐기에 종종 농담처럼 이런 이야기를 듣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에게 한 바탕 욕을 하고 싶기도 하고 도대체 나에게 왜 그러냐고 화를 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 방법이 그닥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죠. 저 이야기를 들었을 때 화를 내면서 도재체 왜 그러세요?라고 한다면 반응은 뻔합니다 "아니 난.. 2021. 6. 22. 부정적 상상의 위험함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부정적 상상"입니다. 이전부터 한 번 꼭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이자, 100개의 글을 거의 다 써가면서 마지막 쯤 반드시 다루고자 하는 주제입니다. 부정적 상상, 일단 좋지 않습니다. 뭐..당연히 부정적이지 좋지 않겠거니 생각할 수 있지만,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우선 인간은 자신을 위한 행동을 취합니다. 따라서 부정적 상상도 자신을 위한 이유가 있구요 보통 그 이유는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부정적 상상인 "걱정"을 생각해보자면 걱정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걱정을 유발시키는 원인 및 상황을 좀 더 잘 대처하기 위함이죠. 즉, 잘 대처해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상대방에 대해 부정적으로 상상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상.. 2021. 6. 7. 오해를 줄이는 법: 사람의 말을 있는 그대로 듣기.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오해를 줄이는 법"입니다. 살다보면, 타인에 대해 오해를 하는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보통 말 자체보단, 타인이 보여주는 억양, 표정 등 비언어적 요소들을 보면서 타인이 말한 것들에 대해 오해를 하곤 하지요. 저도 같은 말이지만 누구는 웃으며 이야기하고 다른 누구는 찡그리며 이야기하면, 아무래도 후자의 경우 많은 오해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후 사석에서 저번에 ~한 부분에서 제가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면 보통 놀라면서 "네? 아 제가 그랬나요?" 이런 경우들이 많습니다. 즉, 아무런 의도가 없었는데 타인의 말을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죠. 비언어적 요소들을 볼 수 없는 문자메시지에서는 더더욱 이런 오해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오해를 막으려 이모티콘.. 2021.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