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으로보기1 객관적으로 파악한다는 것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객관적으로 파악하기"입니다. 나 자신에게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한다는 것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매일 나 자신을 보고, 익숙한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기 쉽지 않습니다. 가끔 친구들이 내 모습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주면 뭔가 서운합니다. 내가 보는 익숙한 내 모습은 마냥 좋고, 멋져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친구들의 쓴소리가 나를 더 성장하게 하고 진정으로 나를 변화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하니, 좋은 말만 듣는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드는 목요일 저녁입니다..오히려 지금 이 순간 객관적인 말을 듣는 것이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 이를 인식하고 더 나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 2021.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