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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음2

일요병, 이 지독한 부담스러움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일요병"입니다. 월화수목금!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분들에게는 공통적인 병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일요병인데요! 오잉? 월요병도 아니고 무슨 일요병? 행복한 주말 아닌가? 싶지만, 일요일만 되면 내일 출근해야한다는 그 부담스러움이 아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토요일 저녁까지는 아주 해피한데, 일요일 점심만 지나도 뭔가 짜증이 나기 시작하죠. 최대한 잊어보려 하는데도, 그냥 내일이 출근이란 사실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 바로 일요병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지금이렇게 글을 쓰는 지금도 일요일인데요! 왠지 일요일은 아무도 만나지 않고, 저만의 에너지를 충전해야만 할 것 같은.. 그렇지 않으면 정말 내일 큰 일 날 것만 같은 폭풍전야같은 일요일입니다. 주5일제가 아닌.. 2021. 5. 9.
누군가가 밉다.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감정들 중 "미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이 정말 "미워" 보신 적 있으신가요? 뭐 살다보면 당연히 겪는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미워해봤는데, 미움이란 감정이 참 시기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학창시절엔 친구가 미울 때는 뭔가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느낌이 강했고 청년시절엔 누군가 미울 때는 뭔가 이성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을 때 미움이란 감정이 강했고 성인이 된 지금 누군가가 미울 때는 이해가 가면서도 짜증이 난다는 감정이 강한 것 같습니다. 뭐 사실 이건 저의 예시일 뿐 사람마다 느끼는 미움이란 감정은 모두 색이 다를 것이라 생각해요.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미움이란 감정이 결코 나 자신에게.. 2021.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