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함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가족"입니다. 가족! 뭐랄까..어렸을 땐 소중하기보단, 귀찮다고 느껴졌던 사람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잘해주지 못한게 마냥 미안하고, 나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해줄 수는 유일한 사람들. 잘해주어야지, 좀 더 잘해주어야지 라고 생각을 매일 하지만, 왜 이렇게 짜증만 내는지 자기 전마다 후회가 매일 밀려오게 하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 나랑 피 한방울 안 섞인 직장 동료, 상사에겐 그렇게 싹싹하게 굴면서 나를 이 세상에 있게 해주고, 늘 함께 해준 가족에겐 왜 그리 못되게 굴었는지 다시 한 번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더더욱 내 가족들의 소중함을 두배, 세배 느끼는 요즘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말마다, 부모님을 뵈러 가는데요! 이번 주말엔, 좀 더 일..
2021.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