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2 누군가에게 바람직한 조언을 한다는 것의 위험함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타인에 대한 조언"입니다. 조언이라..말 그대로 내 생각에 타인이 잘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는 행동 등을 말해주는 것인데, 이 조언이란 것이 저는 참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우선 첫번째로, 타인에게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조언이나 말 등은 당연히 자신이 살아온 경험에 의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타인이 살아온 경험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정확히 맞는 것이 더 이상하다 생각해요. 두번째로, 첫번째 이유처럼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언까지는 잘 받아들였다 쳐도, 그게 타인에게 좋을지, 안 좋을지는 전혀 모릅니다. 오히려 부정적 결과가 나왔다고하면, 조언을 해준 사람도 미안하고, .. 2021. 5. 16. 2021년도에 착하게 살아간다는 것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착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착하게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당연한 말 같기도 합니다. 사람이 당연히 착하게 살아야지 그럼 나쁘게 삽니까? 흠, 그런데 요즘 들어 이 "착함"이라는 것이 꼭 좋은 것이냐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에 "착함"은 오히려 부정적 의미의 "호구"와 동의로 많이 쓰입니다. 쉽게 말해, 너무 착하게 살다보니, 남 좋은 일만 계속 하고, 제대로 인정도 못 받는 등등의 스토리이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저는 예전에 비해 많이 "착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웃으면서 내가 가진 것들을 퍼주던 제가, 어느샌가 상처를 받을까 한 걸음 물러나게 되고 타인을 위해 무엇을 하려 .. 2021.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