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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3

만족하는 직업이 있을까 만족하는 직업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직업"입니다. 제목에서 말씀드렸듯, 우리가 만족할 수 있는 직장이 있을까요? 아무리 내 적성에 맞고, 좋아하는 것과 관련되어도 돈을 받고 일하는 직장이 되는 순간 이상하게 힘들고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하는 것과 일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과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라 생각한 것도 막상 하다 보면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힘들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곳을 가면 크게 달라질 것 같지만, 크게 변화하진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글을 쓰는 저 역시도 어딜 가나 다 똑같아!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직장을 다녀보진 않았지만, 주변에 물어보면 그 누구도 하나도 빠짐없이 "어딜 가나 다 똑같다"라는 말을 해주시.. 2021. 7. 25.
지금을 지나치게 절제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절제"입니다. 저의 예를 들어볼게요. 저는 지금 초밥을 먹고 싶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머릿속에서 "지금 내가 무슨 초밥이야. 한 푼이라도 더 아껴야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밥을 먹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이 나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무언가를 지나치게 절제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당연히 정말로 무엇을 하기 어려울 수 있고, 내가 지금 절제하여 더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너무나도 인정합니다. 제가 그렇게 살아왔어요. 다만 그냥 요즘은 무엇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종종 들어요. 돈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먹고 싶은 초밥좀 먹으면 안되나? 초밥 먹으면 정말 맛있고 좋긴 할텐데말이죠..! (초밥의 예시는 지.. 2021. 4. 20.
인정 vs 편함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인정 vs 편함"입니다. 살다보면, 남들에게 "인정"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어떠한 것을 잘할 때 인정을 받죠. 이와 반대로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인정은 받지 못하더라도, "편함"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인정과 편함을 양극단으로 놓는다는 것이 주관적인 대조일 수 있지만, 오늘이 이 맥락으로 한 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편한 것보단, 인정을 받으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만큼 저에게 있어 인정이란 욕구는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동기가 되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그 인정을 받기위해 발버둥치며 힘든 저를 보면, 이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누구는 그냥 인정이런거 필요없이 편하게 쉬고 있는데,.. 2021.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