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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바람직한 조언을 한다는 것의 위험함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타인에 대한 조언"입니다. 조언이라..말 그대로 내 생각에 타인이 잘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는 행동 등을 말해주는 것인데, 이 조언이란 것이 저는 참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우선 첫번째로, 타인에게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조언이나 말 등은 당연히 자신이 살아온 경험에 의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타인이 살아온 경험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정확히 맞는 것이 더 이상하다 생각해요. 두번째로, 첫번째 이유처럼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언까지는 잘 받아들였다 쳐도, 그게 타인에게 좋을지, 안 좋을지는 전혀 모릅니다. 오히려 부정적 결과가 나왔다고하면, 조언을 해준 사람도 미안하고, .. 2021. 5. 16.
지친 하루의 끝,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하루의 끝"입니다. 여러분들의 하루의 끝은 어떠한가요? 일을 끝마치고 내일을 위한 충전의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구들 혹은 지인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이 될 수도 있고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든든한 밥을 먹거나 오늘 배운 내용들을 복습하는 시간일 수도 있는 등 참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는 우리만의 하루를 마무리 짓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지친" 하루의 끝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에 대해 여러분들과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삶을 열심히 살다보면, 유독 힘든 일이 겹쳐 지치는 날이 있곤 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이 그러한 날이었는데요! 어떤 분들은 지친 하루의 끝을 연인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지내실 수 있겠고 또 어떤 분들은.. 2021.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