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주기1 남을 챙기듯 나를 챙기기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챙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타인을 굉장히 살뜰하게 챙기는 타입이에요. 좋아하기도 하구요 문제는 타인을 챙기는 것만큼 나 자신을 잘 챙기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타인에게는 너그럽고, 나 자신에게는 뭐랄까..좀 엄격한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타인이 잘못을 할 때에는 너그럽고 내가 잘못을 하면 뭔가 계속 눈치를 보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살벌한 세상, 남도 나를 그렇게 안 챙겨주는데, 내가 내 자신을 잘 챙겨주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요즘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실수를 하더라도, "그럴 수 있지뭐 괜찮어!" 등으로 다독여주는 일을 의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저를 챙겨주는 것도 좋.. 2021.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