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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2

이유없이 싫어할 수 있나요? 네!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미움, 그리고 시기, 질투"입니다. 살면서, 이유없이, 정말 억울하게 타인이 나를 미워한 경우, 한 번 쯤 있으실거에요 정말 답답합니다. 내가 그 사람한테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뭐 잘못한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저를 미워합니다. 짜증나지요. 자, 그러면 이유없이 타인이 싫어질 수 있을까요? 네! 그럼요. 그리고 이 감정은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감정입니다. 음, 여러가지 경우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동안 저 스스로가 경험한 바로는 1.성향 자체 (가치관 자체)가 반대되는 경우 예를 들어, A는 길을 걷다가 그냥 강아지를 쓰다듬는 것을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B는 그것은 동물에 대한 학대라고 볼 수 있죠. 2.시기와 질투 사실, 첫번째 이유보단, 두번.. 2021. 5. 4.
말보다는 침묵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말"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인간관계를 맺어오며 늘 느꼈던 것은 "말" 때문에 탈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 말을 하면서 소통을 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라고 할 수는 있겠다만 그로 인한 문제가 참 많다는 것을 요즘 들어 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어느 정도 나이가 들었을 때는 차라리 말보단 침묵을 하는게 결과적으로 이득이겠구나 싶습니다. 제가 아무런 생각없이 한 말이 생각보다 더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하고, 괜한 오해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험담의 주인공이 되게 하기도 하는 것을 보며, "말보다는 침묵"이라는 어구를 저도 모르게 늘 깊이 새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이상하게도 나도 모르게 속에 있던 생각들이 .. 202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