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3 자존감 뜻, 현실적으로 파악하기. 자존감, 제대로 된 뜻이 뭔가요? 2021년에 아주 뜨거운 키워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존감"입니다. "자존감 수업"이란 책이 엄청난 열풍을 몰고온 후 너나 할 것 없이 자존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문제는, 자존감이란 개념이 아직도 알송달송하단 것입니다. 물론, 자존감 이란 단어를 검색해보면 "self-esteem" 즉,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사전적 의미는 나오지만 현실적으로 이게 어떤 느낌인지 참 헷갈립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와 비슷한 자신감, 자존심 등의 단어들과 자존감을 혼동하곤해요. 저도 이 개념이 너무나도 궁금해서 여러모로로 고찰해보다가 현실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면 좋겠다 하는 내용을 오늘 다루어보려합니다. 제가 내린 자존감의 현실적 정의는 "일반적인 성공의 기준에 비교.. 2021. 9. 22. 낭중지추, 그 뿌듯함이란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인정, 그리고 뿌듯함"입니다. 사실, 이전까지 타인에 대해 신경쓸 필요가 없다, 나의 인생이 중요하다 류의 글들을 많이 썼기에, 뭔가 인정과 뿌듯함을 이야기하기 멋쩍은데요! 그래도 살면서 몸에 좋은 음식만 먹다가 가끔 콜라 한 번 먹을 때의 그 행복함처럼 타인에게 인정받는 느낌이 대해 한 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낭중지추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겉으로 보이지 않아도 결국 그 송곳이 주머니를 뚫고 나오듯, 어디서든 눈에 띄기 마련이다라는 사자성어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인데요! 직장생활이든, 수험생활이든, 이상하게 눈에 띄게 뛰어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란하게 무엇을.. 2021. 5. 6. 인정 vs 편함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인정 vs 편함"입니다. 살다보면, 남들에게 "인정"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어떠한 것을 잘할 때 인정을 받죠. 이와 반대로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인정은 받지 못하더라도, "편함"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인정과 편함을 양극단으로 놓는다는 것이 주관적인 대조일 수 있지만, 오늘이 이 맥락으로 한 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편한 것보단, 인정을 받으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만큼 저에게 있어 인정이란 욕구는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동기가 되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그 인정을 받기위해 발버둥치며 힘든 저를 보면, 이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누구는 그냥 인정이런거 필요없이 편하게 쉬고 있는데,.. 2021.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