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1 소중한 사람들과의 연락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연락"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 왠지 모르게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리고 그럴 때 전화 한 통씩 웃으면서 하고 나면 왠지 모르게 오늘 힘들었던 일들도 사르르 녹는 듯한 경험, 다들 있으시죠? 저에겐 오늘이 그런 날이었답니다. 어느 날과 다를 것 없이 퇴근하고, 산책을 하고 있는데 소중한 사람들의 모습들이 뭔가 파노라마처럼 쭉 지나치더라구요 그래서 냅다 전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카톡으로 먼저 연락 가능하세요? 라고 물었겠지만 오늘은 뭔가 그냥 바로 목소리를 듣고 싶더라구요. 감사하게도 소중한 사람들이라 그런지 바로 환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저의 안부를 전하는 환한 웃음 속에 기쁨이 쏟아지더라구요 .. 2021.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