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1 친구관계에 차이 두기 (명목에 휘둘리지 않기)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친구관계"입니다. 개인적으로 친구관계에 정말 오랜 시간 성찰을 해 본 사람으로써 제가 내린 결론을 여러분들과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명목"에 휘둘리지 않기 입니다. 명목이란 "고등학교 동기" "대학교 동기" 등등의 것들을 말합니다. 왠지 고등학교 동기, 대학교 동기, 중학교 동기 등등 이런 이름들이 붙으면 그 친구들하고는 뭔가 더 끈끈해야만 할 것 같고, 1년에 몇번은 만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이런 명목보단, 실제로 얼만큼 친하고 소통을 자주 하느냐 인데 명목에 휘둘려 실제로 친하지도 않은 친구들과의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동기라는 명목은 말 그.. 2021. 4. 18. 이전 1 다음